㈜비티씨정보통신(대표이사 강진모)이 분기 실적으로는 2008년 이후 처음으로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된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9월 결산법인인 비티씨정보통신은 13일 공시를 통해 금년 사업연도 3분기에 매출액 10.2억 원, 영업이익 1.3억 원을 실현하였다고 밝혔다. 이로써 3분기 누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1% 신장한 28.8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4월 당사의 최대주주가 IT인프라 SI전문기업인 아이티센시스템즈로 변경된 이후 신규사업 추진을 통해 2008년 이후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할 수 있었다”고 의의를 전하며, “남은 4분기 동안 보다 좋은 성과를 거두어 연간 영업이익도 흑자로 전환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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