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을 맞아 부쩍 늘어나고 있는 성범죄에 대해 행안부와 경찰청은 7월 31일부터 'SOS 국민안심 서비스'를 충북.경남.전남.제주 지역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부터 시범실시하고 있는 「SOS 국민안심 서비스」는 범죄에 취약한 어린이, 여성 등이 위급상황에서 휴대폰 등으로 말없이 경찰에 신고하면 경찰이 신고자의 위치를 확인, 즉시 출동하여 구조해주는 새로운 개념의 사회안전 시스템이다.
이용자가 보유하고 있는 통신기기에 따라 원터치 SOS(휴대폰.스마트폰), 112앱(스마트폰), U-안심(전용단말기) 서비스로 이루어지며, 현재 서울.경기남부.강원 지역에서 실시하고 있는 원터치 SOS를 충북.경남.전남.제주 지역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최근 늘어나고 있는 어린이성범죄(1,175명) 및 여성 등 범죄취약계층을 노린 성폭력 등 1년여의 서비스 실시 기간 동안 24건의 범인 검거와 구조 실적(성추행범 검거 등 19건, 미아 구조 등 5건)을 거두었으며, 7월 현재 60만명이 서비스에 가입하는 등 어린이, 학부모 등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신고접수된 모든 사건에 대해 경찰이 즉시 출동하고 범인 검거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실질적인 범죄예방 효과에 있어 원터치SOS 서비스 확대는 지방경찰청에 새로 구축된 「통합112신고센터」의 시험운영과 동시에 제공될 예정이며, 앞으로 2개월간의 시험운영기간 중 시스템 운영을 안정화시켜 나갈 예정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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