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위원회 승인을 요청한 둥지아파트의 경우 구청장의 승인이 떨어지면 안전진단, 토지분할 청구, 조합설립인가, 사업시행인가, 시공사 선정 등의 절차를 거친 후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아 착공신고를 하게 된다.
그러나 영남아파트의 경우 위원장을 포함한 5인 이상의 위원으로 (가칭)재건축 추진위원회를 구성 토지 등기소유자 2분의 1이상의 동의를 얻어 추진위원회 승인 절차부터 거쳐야 한다.
▲옥련동 둥지아파트
83년 10월 24평형 160세대로 준공 한 옥련동 둥지 아파트는 재건축과 관련 주민설명회를 두 번에 걸쳐 개최하는 등 주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입주자대표회의 김성일 회장은 둥지 아파트는 20년이 넘어 노후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며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주민들은 재건축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회장은 현재 구에 조합 승인을 요청한 상황으로 구청에서 승인을 받은 후 컨설팅 회사를 입찰공고 해 예비 안전진단을 비롯한 타당성 조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청학동 영남아파트
1차 주민 설명회를 개최한 영남아파트는 지난 9일 재건축 추진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재건축과 관련되 사항을 입주자대표회의와 별도로 분리 관리하고 있다.
영남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임동석 회장은 송도 영남아파트는 20평, 22평, 24평 등 3개 평수 335세대로 지난 84년 1월 24일 준공 해 오늘에 이르고 있어 만 20년이 넘은 상황이라며 추진위원회가 구성된 만큼 조합설립 요건인 34명(조합 설립승인 신청시 세대수의 10%의 동의 필요함) 이상의 주민들의 서명을 받아 구청에 조합 설립 승인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번 청학동 도로 개설 설명회에서 논란이 됐던 영남아파트 내의 국지도로와 관련해서는 아파트 단지 중앙의 도로를 흡수해서 재건축을 하고 우회도로를 내주는 방안으로 나아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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