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드림상담센터는 한국마사회 산하기관인 유캔센터(한국 습관성 도박 연구센터)네트워크 기관으로, 한국마사회의 지원을 받아 무료로 도박 중독자들에 대한 전문 상담과 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현재 도박중독센터는 전국에 20여개 네트워크 기관이 지정 돼 운영되고 있으며, 해드림상담센터는 지난 6월 개소, 대전·충청권을 담당하고, 상담심리전문가 25년 경력의 소장이 직접 심리치료 및 전문적인 상담을 하고 있다.
상담을 원하는 중독자와 가족들은 전화(070-8253-8267)예약 후 전문가의 면담과 도박중독 설문지를 통해 병적도박 증세를 정확히 판별하게 되며, 중독자는 성격·심리검사 등을 통해 임상적 평가를 한다.
또 도박 심각성 여부에 따라 치료와 재활계획을 세우고 1대1 심층 상담을 하며, 심리치료 유관기관과 단도박모임 연계 등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영순 소장은 “도박은 중독성질환으로 흔히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하지만, 본인의 의지와 가족의 협조가 있으면 치료 가능성이 높다”며 “중독자들은 증세가 더 심각해지기 전에 망설이지 말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마·경륜·경정장 등 장외 발매소가 들어선 충남 천안지역에 그동안 도박중독자 치유를 위한 시설이 없어 사회문제로 지적돼 왔으나, 해드림상담센터 운영으로 도박중독자와 가족들이 성격·심리·도박 빚 등 법률상담 혜택을 보게 됐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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