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계룡 금대리 녹색마을 조성 '첫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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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계룡 금대리 녹색마을 조성 '첫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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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로 도농복합형 저탄소 마을 건설에 46억 투입...올 연말 완공

 
공주시 계룡면 금대리에 전국 최초로 도농복합형 저탄소 녹색마을이 조성된다.

지난 4일 오후 2시에 열린 기공식에는 이준원 공주시장을 비롯, 박수현 국회의원, 고광철 시의회의장, 행정안전부 관계자, 마을 주민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알리는 첫 삽을 떴다.

이 사업은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과 더불어 행정안전부에서 지원하는 도농복합형 저탄소 녹색마을 조성 시범사업으로 에너지 자립마을의 성공적인 구축 및 성장과 전국 농촌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전국 최초로 공주시 계룡면 금대리 일원에 조성되는 저탄소 녹색마을은 원예농업을 위한 유리온실의 냉ㆍ난방을 지열과 태양광으로 공급하는 등 화석연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에너지 자립을 위한 농촌마을이다.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공주 계룡 저탄소 녹색마을 조성사업은 올 연말 완공예정으로 국비 23억원과 도비 6억9천만원, 시비 16억1000만원 등 모두 46억원이 투입될 예정인 금대리 246-1 일원 1만1934㎡의 부지에는 5000㎡ 규모의 유리온실과 800kW 용량의 지열설비, 46kW 용량의 태양광발전설비 등도 들어선다.

공주시 관계자는 "에너지 자립마을의 성공은 지역주민들의 주도적인 참여와 관심, 운영 노하우 등에 관한 꾸준한 교육이 필요한 만큼 자립적 운영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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