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 서장은 “우리가 사는 사회에는 경찰관의 삶의 수준보다 어려운 사람들이 많고 사회적 약자가 많다”며 “재임기간 그들을 위해 떠들썩하지 않고 소리 없이 도우려 했는데 잘 됐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갑자기 아산경찰서를 떠나게 돼 서운하다”며 “짧은 기간 동안 또 떠나는 날까지 잘 해줘서 고맙고 다시 만날 때 서로 기분 좋은 감정으로 만나자"고 말했다.
또 “앞으로 무슨 일을 하고자 할 때는 많이 또 크게 벌이지 말고, 할 수 있는 만큼 줄여서 해야 일을 벌인 사람도 일을 하는 사람도 덜 피곤하다”며 “이 말을 명심 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 서장은 이임식 후 “각 실 과장,지구대장, 파출소장, 팀장들과 기념촬영을 마친 뒤 경찰서 현관 앞에서 직원들의 배웅을 받으며 아산경찰서를 떠났다.
한편 박희용 전 서장은 지난 2011년 12월22일 취임, 약 6개월만 이임식을 가졌으며, 7월3일자로 대전지방청 경비교통과장으로 영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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