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금연다짐 부채' 제작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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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금연다짐 부채' 제작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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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천도초, 체험중심의 흡연예방교육 실시

온양천도초등학교(교장 정순신)에서는 29일 전교생에게 ‘평생금연 다짐 부채’를 배부했다. 이 부채는 호기심이 많은 초등학교 시기에 담배의 유해성을 알고, 평생 흡연을 하지 않겠다는 마음을 갖도록 학교에서 특별히 제작하여 나누어준 것이다.

우리나라에 담배가 도입 된 후 1970년대까지만 해도 청소년들은 거의 담배를 피우지 않았으나, 최근 들어 청소년 흡연이 증가하고 있으며 초등학교 시기부터 흡연을 시작하는 학생도 늘어나고 있다. 또한 간접흡연으로 성장하는 어린이들에게 더욱 더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는 실정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2004년부터 192개국에서 정보를 수집한 결과 간접흡연으로 인해 연간 60만명이 사망한다는 통계를 발표하였다. 다른 어떤 연령층보다 어린이들이 간접흡연에 심각하게 노출되어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부채를 받은 학생들은 부채에 담겨있는 내용을 보며 담임선생님과 함께 담배 연기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배우고, 자신의 이름을 적어 ‘평생금연 다짐 선언’을 했다.

김경인(8세)군은 “부채에 나와 있는 담배연기 성분을 보고 너무 깜짝 놀랐다. 주위에 담배 피우시는 어른들에게 이 내용을 꼭 알려드릴 것이다”라고 말했다.

온양천도초는 2011학년도에 이어 2012학년도에도 흡연예방선도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 체험중심의 즐거운 흡연예방교육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학생들에게 흡연예방 위해 부채를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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