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시는 지난달 31일 이준원 시장, 이창기 대전발전연구원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자전거 무인대여 시연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시가 지난 2010년 9월부터 공주종합터미널, 공산성, 무령왕릉 등 3개소에서 공공자전거 무인대여시스템을 운영,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시청, 한옥마을, 산성시장 문화공원, 옥룡 GS마트, 신관파머스마켓, 신관KT앞, 신관지구대옆(우남아파트), 신관동사무소(삼화나우빌아파트) 등 대여소 8개소를 추가 개통함에 따라 시민들의 출ㆍ퇴근, 학생들의 통학 및 공주시를 찾는 관광객에게 편리한 이동수단을 제공하게 됐다.
자전거 무인대여시스템은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편리하고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원하는 곳에서 공공자전거를 대여, 반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근거리 이동수단 등 교통문화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용방법은 주민등록번호와 휴대전화로 본인 실명인증 절차를 받으면 되며, 이용요금은 무료(휴대폰 인증료만 부담)다.
이 사업은 대전광역시, 충북도, 공주시 등 대청호 주변 7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G9대충청권 녹색생태관광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 4억원(국비 2억원, 도비 1억원, 시비 1억원)을 들여 추진됐다.
또한, 대여소간 자전거 연결도로 정비를 위해 강남ㆍ북 자전거 도로 정비에 사업비 2억2800만원을 투입, 재포장 A=1,188㎡, 차선도색 2,367㎡ 등을 실시해 자전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했다.
공주시 관계자는 "자전거 무인시스템은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자전거 이용편의 제공을 위한 사업"이라며 "친환경 저탄소 녹색성장 구현은 물론 친환경 도시브랜드 이미지 제고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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