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택견인 충주에서 자웅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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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택견인 충주에서 자웅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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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3일 양일간 ‘제10회 송암배 전국 택견 한마당’ 열려

▲ 고(故) 송암 신한승 선생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택견을 전승 보급하기 위한 ‘제10회 송암배 전국 택견 한마당’이 6월 2일과 3일 양일간 충주 호암체육관에서 열린다.

     
 
고(故) 송암 신한승 선생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택견을 전승 보급하기 위한 ‘제10회 송암배 전국 택견 한마당’이 6월 2일과 3일 양일간 충주 호암체육관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한국택견협회(총재 정우택)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지난해 11월 택견이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이후 처음 열리는 대회로 전국의 유치부, 초ㆍ중ㆍ고 및 대학, 청ㆍ장년부 등에 4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첫째 날인 2일 오전 9시부터 각 체급별 예선전을 시작으로 열띤 경합을 벌이며, 오후 3시부터 맞서기 개인 및 단체전 결선이 진행된다.

특히 이날 2시부터 진행되는 개막식에서는 이번 대회를 축하하는 충주시립우륵국악단과 충주시택견시연단의 멋진 공연이 펼쳐지고, 어르신들의 생활택견체조도 선보일 예정이며 오후 7시부터는 전 택견인이 참여하는 택견인의 날 이벤트 행사도 마련된다.

둘째 날인 3일에는 오전 9시부터 대걸이 단체전과 일반부 명인전을 치루고 시상식과 함께 폐막하게 된다.

한편, 협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중요무형문화재인 택견의 보급과 육성은 물론 우리민족 고유무예인 택견이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전통무예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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