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중부지구는 박명자(60) 씨가 총재로 선출돼 6월 2일 취임한다.
유엔 경제이사회 특별자문위원 비정부기구(NGO)로 한국에서 1946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국제와이즈멘은 한국에서 여성이 지구 총재를 맡는 것은 처음이다.
국제봉사단체인 국제와이즈멘은 1920년 미국에서 시작해 세계 74개국에 3만여 명의 회원이 있으며, 현재 폭력거부운동, 에이즈 퇴치운동, 말라리아로 죽어가는 어린이와 생명 살리기 운동 등을 벌이고 있다.
한편,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중부지구는 한 끼 금식(TOF) 기금을 모아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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