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담장 허물기 사업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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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담장 허물기 사업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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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환경개선 및 휴식공간 마련위해 2007년 부터 27개소 추진

▲공주고
▲공주중
공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담장 허물기 사업'이 시민들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관공서 및 학교 등의 담장을 허물어 도심 환경개선과 주민들의 휴식공간 마련을 위해 2007년부터 지난 해까지 5년간 24개소, 1만1251㎡의 담장 허물기사업을 추진했고, 올 해는 공주고, 교대부설초, 우성면사무소 등 3개소에 1억21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이달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공주고등학교의 155m에 이르는 노후된 담장을 헐어 그 자리에 사철나무, 영산홍 등을 심고, 성곽형 담장을 설치해 기존에 조성된 구역과 연결하여 백제시대 고도(古都)의 고풍스러운 느낌을 자아낼 계획이다.

 

또, 우성면사무소와 교대 부설초는 담장을 일부 헐어내고 자연석과 남천, 장미 등 화목류를 식재해 친환경적인 녹지공간으로 바꾸어 시민과 학생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공주시 관계자는 "관공서와 학교 등이 담장을 허물고 공원으로 꾸며져 학생들과 시민들의 반응이 좋다"며 "도심 환경개선 및 주민들의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담장 허물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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