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 노부부 강도살인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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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경찰, 노부부 강도살인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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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노부부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고, 증거를 없애기 위해 집에 불을 지른 A모(26·충남 아산시)씨가 경찰의 끈질긴 수사로 범행 4개월만인 지난 10일 붙잡혔다.
 
아산경찰서(서장 박희용)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1년 12월13일 새벽 4시경 아산시 ○○읍 ○○리 소재 B모(72)씨의 집에 들어가 안방에서 지갑을 훔치다 잠이 깬 B씨 부부가 “누구냐”며 덤비자 준비해간 둔기로 때려 기절시킨 뒤, 흉기로 부부의 목과 가슴 등을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 조사결과 A씨는 다음 날 새벽 3시경 B씨 집에 다시 들어가 금품을 물색하다가 증거를 없애려고 주방에 있던 초에 불을 부처 옷장 속에 넣어 불을 지른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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