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서경찰서 “주간 차량 전조등 켜기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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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서경찰서 “주간 차량 전조등 켜기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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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도 라이트 켜주세요! 교통사고가 쑥 내려갑니다

▲ 당진시 탑동 교차로에서 주간 전조등 켜기 캠페인을 하고 있다.
ⓒ 뉴스타운

당진경찰서(서장 이명교)는 4월4일(수요일) 오전 7시30분 당진시 탑동교차로에서 “주간 차량 전조등 켜기”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된 캠페인은 지난 4. 1부터 실시중인 주간 차량 전조등 켜기 운동을 주민들에게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경찰관, 시청,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주간 차량 전조등 켜기”란, 야간 차량 운행에만 전조등(라이트)를 켜고 운행하지 말고 주간에도 켜고 운행하자는 운동이다.

 

이를 적용하면 다른운전자와 보행자의 주의를 환기시켜 교통사고가 대폭 감소되며, 특히 시력이 떨어지는 노약자나 주변상황 주의력이 부족한 어린이의 교통상황 인지에 도움이 된다.

 

이에 당진경찰서에서는 지난 3. 28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시청, 교육청, 소방, 우체국 등 18개 기관,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주간 차량 전조등켜기 운동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여 주간전조등 켜기 운동의 효과를 설명하고 각 기관의 참여를 유도하는 등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당진경찰서에서의 추진사항을 살펴보면 1단계로는 선도단계로 4월 1부터  30까지 공무원과 운수업 종사자 상대로 실시한다.

 

2단계로는 당진을 통행하는 전 차량으로 확대 실시하고, 이를 위해 플래카드, 전단지, 차량 부착용 스티커를 제작하는 등 시민들의 협조를 얻고자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장형수 교통관리계장은 “주간에 전조등을 켜면 노인과 어린이의 교통사고를 30%가량 줄일 수 있으며, 이를 위해 1년 365일 하루 24시간 전조등을 켜고 운전하는 습관을 기르자”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교통안전공단의 발표(09년도)에 따르면 주간 전조등을 켜도 운행할시 교통사고가 약 28% 감소되고, 이로 인한 사회적 손실비용을 연 1조2,500억원 절감할 수 있다는 통계가 있다.

 

핀란드(1972년), 스웨덴(1977년), 노르웨이(1985년), 덴마크(1990년) 등 북유럽 국가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주간 차량 운행시 전조등 켜기를 의무화 하는 등 교통사고를 낮추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입증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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