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 57%, 반드시 투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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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 57%, 반드시 투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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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 관심층 18대 총선보다 6.2%P 증가

제 19대 국회의원을 뽑는 4,11 총선 때 유권자 3명 중 2명 이상이 적극적 투표 의사를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9대 총선에 대한 유권자들의 투표참여 의향 등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56.9%가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응답했다.

연령대별로는 ▲50대 이상 72.1% ▲40대 56.3% ▲30대 47.1% ▲20대 이하 36.1% 등으로 연령이 높을수록 투표 의사도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8대 총선 당시 같은 기간의 조사 결과와 비교하면 적극적 투표의향층은 5%포인트 높아졌으며 20대 이하와 30대에서 각각 10.0%포인트, 12.7%포인트씩 증가했다.

반면 ‘가능하면 투표하겠다’는 소극적 투표의향층은 30.3%, ‘투표하지 않겠다’는 비투표의향층은 11.9%로 집계됐다.

투표하지 않겠다는 응답자들은 ‘투표를 해도 바뀌는 것이 없다’는 응답이 52.8%로 가장 많았다.

이는 2010년 치뤄진 제5대 지방선거와 비교해 10%포인트 이상 증가한 것으로 유권자들의 정치불신이 크게 작용하고 있는 추세라고 선관위는 분석했다.

이밖에 ▲정치에 관심이 없어서(14.5%) ▲개인적인 일·시간 때문에(11%) ▲마음에 드는 후보가 없어서(10%) 등의 응답이 뒤를 이었다.

19대 총선에 대한 관심도는 ‘매우 관심있다’가 27.8%, ‘약간 관심 있다’가 37.8%로 유권자 3명 중 2명 꼴인 65.6%가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의원선거에 대한 관심도는 2008년 18대 총선에서 60%대 밑으로 떨어졌다가 이번에 다시 17대 총선(64.7%) 수준을 회복했다.

특히 ‘매우 관심있다’는 적극적 관심층이 18대 총선에 비해 6.2%포인트나 증가했다.

후보선택시 고려사항을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34%가 정책·공약을, 30.8%가 인물·능력을 꼽았다.

이어 소속정당(13.8%), 주위평가(7.6%), 정치경력(4.4%), 개인적 연고(1.2%), 출신지역(0.8%)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역대 총선 조사결과와 비교해 보면 인물·능력에 대한 고려는 17대 및 18대와 비교해 각각 10.9%포인트, 3.4%포인트씩 줄었다.

반면 정책·공약에 대한 고려는 각각 18.8%포인트, 3.2%포인트씩 늘었다.

선관위는 “과거 정당 및 후보자의 이미지에 의존한 후보 선택에서 실질적인 정책과 공약으로 평가하는 정책선거 분위기가 확대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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