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석화 청양군수가 지난 2월 23일 농림수산식품부를 방문해 서규용 장관에게 칠갑산 콩 특화클러스터사업 등을 설명하고 새로운 특화작목 육성을 통한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로 한?미, 한?중 FTA에 대처하고자 국비지원을 요청했다. ⓒ 뉴스타운 | ||
이석화 청양군수는 지난 2월 23일 농림수산식품부를 방문해 서규용 장관에게 칠갑산 콩 특화클러스터사업 등을 설명하고 새로운 특화작목 육성을 통한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로 한?미, 한?중 FTA에 대처하고자 국비지원을 요청했다.
이 군수는 또 “청양은 항일투쟁의 대표적 인물인 면암 최익현 선생 등 212명이 일제의 침략에 맞서 싸우다 옥고를 치른 곳임”을 강조하며, “청양에 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한 학술연구와 기념탑 건립 등을 문화체육관광부에 추천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건설교통부를 방문해 한만희 제1차관 등 관계공무원을 만나 평택-청양-부여간 고속도로 조기착공, 청양-신양IC간 도로(2+1)확?포장사업, 학당교차로 진입도로 개선 등 군의 현안사업에 대한 당위성 등을 설명하고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 했다.
한편, 이 군수는 “청양군은 가용 예산이 넉넉지 못한 열악한 재정형편상 지역발전과 주민복지를 위해서는 국비 예산확보가 절대적이라고 강조하고, 자연과 함께하는 살기 좋은 청양을 만들기 위해서는 군민의 소득을 높일 수 있는 농업 및 문화관광사업 개발을 위해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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