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장 정책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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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장 정책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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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폴리텍대 기성회비 폐지 등 소관 공공기관 혁신 추구

고용노동부는 7일(화) 14:00 과천청사 고용노동부 대회의실에서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폴리텍(박종구) 등 공공기관장(총 11개 기관)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고용노동정책의 상당부분을 집행하는 소속 공공기관의 장들이 함께 모여 2012년 정책방향에 대해 공유하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회의에 앞서, 신영철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송영중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이성규 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정철균 한국고용정보원장 등 4개 기관장은 장관과 경영계약을 체결했다.

 

경영계획서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 1년 단위의 각 기관장의 경영계획을 담은 계약서로 이행실적을 매년 평가하여 기관장의 인사 및 보수결정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고용부장관은 각 기관의 주어진 미션과 목표달성을 위해 기관장이 분명한 리더십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근로복지공단에는 ‘저소득층에 대한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라는 임무와 함께 새롭게 개원하는 대구산재병원을 차별화된 명품재활전문병원으로 육성할 것을 주문하였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는 장애인에 대한 접근성과 고용서비스의 품질제고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폴리텍대학과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는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국ㆍ공립대학 기성회비 사용의 부적절성을 지적하고, 불합리한 부분은 바로잡는 한편, 더 나아가 기성회비와 기성회계의 폐지도 최단시간 내에 추진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새로 개관하는 한국잡월드는 공익성과 기업성이 조화를 이루도록 취지에 맞게 적절하게 운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각 산하기관장들은 최선을 다해 기관의 미션을 완수해도 이를 근본부터 허물 수 있는 것이 ‘부패’임을 인식하고, 강도 높은 청렴대책을 추진하였음에도 아직 일부 남아있는 부패 행위에 대해서는 기관장이 직을 건다는 각오로 임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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