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이 청와대에 가는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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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이 청와대에 가는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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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利敵단체 ‘한총련 합법화’와 ‘연방제 통일’을 공공연히 주장해온 法輪(법륜) 평화재단 이사장을 초청해 토크 콘서트를 가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스님이 청와대 가는 까닭을 화두로 세간에 화제가 되고 있다.


이유는 법륜 스님은 안철수 현상과 더불어 상당히 정치화 돼 있는 인물로 알려져 있는 가운데 왜 갑자기 청와대에서 토크 콘서트 운운 하는 생뚱스러운 행사를 한다는 것이며, 그 주인공이 왜 하필 꼭 법륜 스님이라야 한다는 것인지가 얼핏 수긍이 가지 않는다.

 

필자는 법륜스님을 초청한 임태희 전 실장과 페북의 글을 시도 했는데 임 실장은 “우리사회에서 정리해야 할 부분입니다. 좌파, 진보, 종북 또는 친북이 혼용됩니다. 분명히 종북, 친북과 같이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종북,친북이 확실히 아닌 진보와 좌파까지 대화를 열어야 하지 않을까요?에 필자가 왜 하필 ”국가보안법과 연좌제폐지에 앞장선 "법륜"같은 종북주의자 까지 대화를 하자는 의미냐며 반문하자

 

그는 "법륜스님을 종북주의자로 보시는데는 동의하기 어려우며 오히려 남북의 체제경쟁은 이미 의미가 없으니 통일을 준비하자는 의견으로 그러자면 북한의 정권엔 반대하다라도 주민들은 우리가 포용할 대상이란 거지요. 아무튼 대화하고 생각의 차이를 좁히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본다는 것이다.

 

필자는 대통령을 최측근에서 보필했던 분에게 한마디 조언을 드리오. 법륜 스님은 안철수 현상과 더불어 상당히 정치화 돼 있는 인물이오. 청와대란 원래 ‘정치적’인 것과는 거리를 두려고 하는 게 통상이며 혹은 정치와는 무관한 것이라 해도 정치적으로 오해를 살 우려가 있다 하면 가급적 기피하는 게 보통인데, 하필이면 정계개편이다 뭐다 해서 아주 미묘한 국면임에도 불구하고 청와대가 그런 정치화 된 인물을 굳이 불러들여 한 장면 만들겠다고 하는 건지, 알 수 없는 노릇이오.

 

또한 법륜은 보수 진영이 진보와 좌파로 인식할 인물을 청와대가 뜬금없이 불러들여 쇼를 한다니? 의도된 연출 인가? 고개가 갸우뚱해져서 묻고 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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