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한국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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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한국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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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8월 아시아 투어중 한국과 친선경기


베컴, 호나우드, 지단, 피구, 라울 등 ‘초호화군단’ 레알 마드리드를 직접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SM스포츠 김중석 대표는 “지난 19~23일 스페인 마드리드를 방문해 레알 마드리드 구단의 에밀리오 부트라게뇨 스포츠 담당 부단장과 만나 내한 경기에 대한 세부적인 일정에 대해 완전히 합의 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측이 합의한 내용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내년 여름에 치르는 아시안투어 기간인 8월 10일 또는 11일에 한국에서 한 차례 친선경기를 하기로 했으며 오는 12월 23일까지 경기에 따른 정식 계약을 마치기로 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아시안투어 기간에 한국 외에 일본과 중국에서 한차례씩 경기를 벌일 예정이다.

이들이 한번 내한하는데 우리가 지불해야하는 돈은 550유로(약 78억원)에 이른다.

내한 기간의 기자회견과 팬 사인회, 유료 공개 훈련, 광고 스폰서 계약 등이 가능하며 스페인을 제외한 전 세계 TV방송권은 한국측이 행사할 수 있다는 데 합의했다.

개런티는 계약 체결 때 33%를 레알 마드리드 측에 지급하고 나머지는 2회에 분납하는 조건이다. 레알 마드리드 측의 내한 일행은 총 70명 규모이며 베컴 지단 호나우두 라울 등 베스트 멤버가 모두 투어에 포함된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가 요구하는 550만유로는 올해 아시아투어를 통해 각국에서 벌어들인 수입과는 두배 이상 차이를 보여 형평성에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올해 일본(200만유로) 중국(150만달러) 방콕(180만달러) 홍콩(250만달러)의 친선 경기료를 받았다.

레알 마드리드의 상대 팀은 ‘K-리그 올스타’나 단일 프로팀 모두를 검토대상으로 보고 있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8월의 아시아 투어 기간에 중국·홍콩에서는 프로리그 올스타와, 일본에서는 단일팀(FC도쿄), 태국에서는 국가대표와 경기를 치룬 바 있다.

2001∼2002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정상에 오르며 유럽 무대를 9번 평정한 레알 마드리드는 자국 스페인과 브라질·프랑스·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 '베스트11'을 구성, 최강의 '드림팀'으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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