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로전문 ‘위키리크스’ 자금난에 폐쇄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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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로전문 ‘위키리크스’ 자금난에 폐쇄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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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거래 정지당해, 연말까진 활동 중단

▲ 내부 고발 사이트 '위키리크스' 신용카드 거래 정지로 자금난 압박, 일시 활동 중단 ⓒ 뉴스타운

폭로전문 사이트로 등장하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위키리크스‘가 자금난으로 정보 공개를 중단하게 됐다.

 

미국의 외교 기밀분서 약 25만 건 등을 공개해 세계적으로 파장을 일으킨 내부 고발 사이트인 ‘위키리크스’는 24일 자금 부족으로 정보공개 활동을 일시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키리크스 측은 조직을 위해서는 자금이 필요하다고 인정했다. 위키리크스 창설자인 줄리언 어산지는 성추행 혐의로 체포, 보석 중에 있다. 그는 런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용카드 회사인 비자와 마스터 카드사 등에 의해 거래 정지가 돼 자금 압박을 받고 있다고 밝히면서 “(뭔가) 방해를 제거하지 못할 경우 올 연말까지 활동을 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영국 언론들이 전했다.

 

한편, 어산지는 내부고발자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정보제공의 새로운 구조를 모색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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