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침수되기 시작, 군대동원 방어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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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침수되기 시작, 군대동원 방어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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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오프라야 강 일부 제방 붕괴, 현재까지 356명 사망

▲ 태국의 승려들도 침수 방어를 위해 모래주머니를 나르며 안간힘을 쓰고 있다
ⓒ 뉴스타운

태국의 수도 방콕이 22일 일부지역부터 침수되기 시작했다. 차오프라야 강(Chao Phraya river)의 일부 제방이 붕괴됐기 때문이다.

 

방콕시내 침수는 시간문제다. 따라서 방콕 중심부 등 시내 침수를 막기 위해 태국 정부는 군대를 증파해 필사적으로 침수 방어 작전에 돌입했다.

 

현재까지 태국은 오랫동안의 비로 356명이 사망했다. 특히 수도 방콕의 침수 가능성 때문에 정부는 전국적으로 늘어나는 이재민 수용 문제와 더불어 수도방어작전 등 어려움에 처해 있다.

 

방콕 침수 방어를 위해 태국군은 4만 명의 병사를 증파해 모래주머니로 방어벽을 치는 등 안간힘을 쏟고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나아가 공군 C130 수송기를 동원 북부지역의 기지에서 지방에서 발생한 부상자들을 호송하는 등 다각적 대응에 힘을 쏟고 있으나 광역적 대응에 한계를 맞이하고 있다.

 

태국 정부는 방콕에 1,743개소의 대피소를 마련, 11만 명을 수용했다. 그러나 앞으로도 비가 더 내릴 전망이어서 방콕 침수 방어 작전이 성공리에 마무리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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