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지역투자 예산 2년 연속 1조원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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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지역투자 예산 2년 연속 1조원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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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자체예산 별도 국비 지원 집행기준 4천억 원 이상 전망

 

▲ 윤진식 국회의원
ⓒ 뉴스타운

내년도 충주시 지역투자 예산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내년 국비 예산이 4천억 원 규모를 넘어서면서 지방비가 올해 수준(6천758억 원)만을 유지하더라도 집행기준 총투자예산은 사상 최대 규모인 1조 1천억 원 선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윤진식 국회의원(한나라, 충주)은 지난 9월 9일 ”2012년 충주지역 투자예산은 고속도로, 국가지원 지방도로 건설 사업을 비롯한 국가 직접 편성분과 지방비 매칭이 필요한 국고보조금 사업을 합쳐 총 4천억 원 안팎에 달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특히 ”작년 900억 원 올해 650억 원 가량의 막대한 예산이 충주에 투입된 4대강 사업이 올해로 끝나고 내년부터 예산반영이 이뤄지지 않는 점을 감안하면, 전체적인 예산이 올해보다 크게 늘어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보탬이 될 것”으로 윤 의원은 전망했다.

 

또한 교통인프라 확충을 위한 내년도 정부예산이 올해 이상으로 대거 확보됐다. 이에 따라 내년에도 충주지역의 도로건설 사업이 더욱 활발히 추진될 전망이다. 부문별로는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한 도로예산 3천250억 원 △2013세계조정선수권대회 시설 및 운영비 53억 원 △충주대 도서관 신축 및 시설보수 등 82.2억 원 △소하천 정비 등 수해예방 85억 원 △중앙경찰학교 통합사격장 건설 등 62.6억 원 등을 합쳐 총 4천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금릉동에 건립 중인 중원출토유물보관센터 건립사업의 경우 당초 계획보다 21억 원이 늘어난 54억 원이 반영됨으로써 2013년 완공에는 큰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자활연수원 건립에도 부처예산에 30억 원이 반영돼 내년부터 충주소년원 부지의 사회복지교육 메카 조성이 가시화 될 전망이다. 충주천 생태하천복원사업도 27억87백만 원의 국비가 반영되어 올해 미집행분의 추가 반영과 지방비 매칭(30%)을 감안할 경우 최대 95억 원 안팎의 예산이 투입돼, 주차장확보와 하천복개 철거사업이 동시에 진행될 전망이다.

 

한편, 윤 의원은 “내년의 경우 2013년 세계조정선수권대회를 1년 앞둔 시점이라는 점에서 탄금호를 중심으로 한 정부의 도로예산 확보가 매우 절박했다”며 “다행히 대부분 도로공사 예산이 증액됨으로써 완공시기를 조금이나마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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