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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 갤러리아백화점 주변도로, 이곳은 불법주정차금지구역으로 표시되어 있지만 백화점 측이 전용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천안시와 천안서북경찰서는 이를 알면서도 방관만 하고 있는 실정이다. ⓒ 뉴스타운 양승용기자 | ||
천안시가 불법주정차단속에 관해 일반 지역에 대해서는 집중단속하면서 기업 및 상점이 분포되어 있는 도로상에 대해서는 단속을 안 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들어 시민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는 천안 갤러리아백화점 주변을 살펴보아도 불법주정차가 심각한 상태에 놓여있어도 이를 단속하거나 계도하는 공무원은 찾아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시민들은 몇 번이고 불편신고를 시청과 경찰서에 했어도 나오는 공무원들은 단 한명도 없었다는 주장이다.
이곳은 주말이면 교통체증으로 심각한 지역으로 도로가 교차지역으로 백화점으로 진입하려는 차량과 직진하려는 차량이 뒤섞이며 교통체증이 유발되는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또한 백화점 주변은 주정차금지역으로 표시되어 있어도 행정을 비웃듯 버젓이 백화점 직원들이 도로를 점령하여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심각한 수준에 도달했어도 천안시는 방관만 하고 단속은커녕 나오지도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또 다른 지역을 살펴보아도 불법주정차단속에 대해 편파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는 시민들의 이야기가 끈이지 않고 있어 확인해 보니 기업과 상점이 분포되어 있는 지역에 대해서는 단속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다.
이는 천안시가 시민은 봉으로 알고 기업은 왕으로 대접하는 행정을 펼치고 있다는 것과 별반 다를 게 없다는 이야기다. 단속해야할 공무원이 단속을 꺼려하고 외면한다면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특히 갤러리아백화점 주변지역에 대해서 단속을 안 한 것은 모종의 행정이 있는 게 아닌지 궁금할 따름이다. 그렇지 않고서 천안시청과 천안서북경찰서가 시민들의 불평신고를 외면한다는 것은 도무지 납득이 가질 않기 때문이다.
누구는 단속하고 누구는 단속 안하다는 말은 옛말이다. 신뢰를 중요시 하는 공무원들이라면 제대로 된 행정을 집행하고 시민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행정을 펼치길 바라고,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갤러리아백화점 주변도로에 대해 집중 단속하여 올바른 행정력을 시민들에게 보여주길 바랄뿐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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