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풍자 희곡7] 대권주자 X씨 'X사모' 모임 해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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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풍자 희곡7] 대권주자 X씨 'X사모' 모임 해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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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씨 '투표의무제' 만이 정치가 사는 길이라 주장

전회 끝부분

 

모두 퇴장한다. 뒤이어 X님과 민중보씨가 나오고 우정필과 민중보씨는 잠시 묵담을 나누다, 별실로 들어가기 전.

 

우정필: “푸른집과 통화 했는가요”

민중보: “제가 정무수석에게 내일쯤 X님이 통화하시겠다고 한 말씀을 전했습니다”

두 분이 퇴장하자 무대 조명이 끄진다. 잠시 후, 무대 조명이 다시 켜지고.

 

2막 2장     

[정치풍자 희곡7] 마지막

 

무대

식당 오찬장

 

새로 나오는 사람

 

H 최고위원

식당 종사원들

 

TV카메라가 오찬석을 향해 주변에 서 있다. YTN 카메라도 새로 보인다. 기자들과 참모들이 뒤섞이어 식탁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D기자: “와이래 늦노, X님이 궁뱅인가베”

J기자: “입조심해라 참모A님이 권투 선수 출신이다”

뉴기자: “궁뱅이가 뭐꼬, 고아한 처녀님을 보고”

참모A: "곧 들어오실껍니다. 거울도 보고 좀 다듬어야--“

참모B: "아주머니! 쇠주 몇 병 가져오세요“

 

이때 X님이 수행비서와 들어 온다.

 

D기자: “호랭이도 지말하면 온다 칸디마능”

X씨: “조금 늦었어요. (자리에 앉으면서) 식사가 준비되는 동안 몇 말씀 나눌까요”

뉴기자: “대통령과 통화를 하셨는지요”

X씨: “오후쯤 통화하기로 미루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과 같이할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J기자: “오늘 여섯가지 정치구상을 언급하셨는데 그 중 제일 비중이 높은 항목은 어느 것입니까"

X씨: “잘 물었습니다. 다 중요한 문제지만 저는 두 번째의 투표의무제가 가장 내가 고심한 정치개혁의 핵심이라고 분명히 밝혀둡니다”

 

D기자: “아이구, 뒤통수야--, 몽댕이로 야무지게 한대 맞은 기분입니다”

J기자: “투표율 높이는 문제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X씨: “제가 제기한 각 항목에 관하여는 동기와 추진방향을 우특보가 간단하게 유인물을 만들어 올 것입니다. 그 것을 우선 참고하세요”

 

D기자: “X님, 내 골통이 지금 빠개지는 같이 아픈기라예, 유인물은 유인물이고, 우선 급한대로 두통약을 긴급처방 좀 해주이소”

X씨: “식사가 들어 올 것입니다만, 이 자리에서 투표의무제만은 상세히 밝혀 드리겠습니다”

D기자: “아이고, 감사합니데이, 나는 예, 연원한 X-사모입니더”

 

뉴기자: 사투리를 흉내내어 “X님이 X-사모는 해산한다 안커더나 이 덩신아, 하하하”

D기자: “니한테 또 한방 묵었구마”

 

X씨: “어떤 사람이 -국민이 국가 공직자를 투표하는 것은 자동차 바퀴에 바람 넣는 행위와 같다- 했습니다. 그런데 대통령 선거에서 63%, 국회의원 선거 46% 보궐선거 20% 이것이 지난 선거의 투표율입니다. 차바퀴에 반도 안 되게 공기가 들어가면 그 차가 굴러가겠습니까.

D기자: “차가 국가라 그 말인가베”

 

X씨: “외국에 거주하는 해외국민에게 투표권을 주자고 법을 만들었습니다. 국내에 있으면서 투표 안하는 사람이 50%나 되는데 이 사람들이 투표하도록 법을 만들면 왜 아니되는가요. 기자님들, 어디 답변할 사람이 있으면, 해보세요”

K.V기자: “곰곰히 생각해보니 차바퀴 공기주입이 투표율이라 했는데 그 투표율이 같은 내용의 표가 아니고 당선자의 표수는 2-30% 밖에 안 될 수도 있지 않은가요”

 

X씨: “당연한 질문입니다. 마침 잘 됐네요, 여기가 식당이라서--

가령, 밥, 국수, 죽, 라면 등이 있어 우리가 그 중의 하나를 골라 먹는다면, 각인의 선호도에 따라 요기를 하는 것이며, 어느 것을 먹든 굶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내가 좋아하는 짜장면이 없다고 먹기를 포기한다면, 이는 ‘한 끼니를 굶는 것이 된다’ 그 말입니다.

 

한끼를 노치면, 평생 찾아 먹을 수 없다고 하지 않든가요. 하물며, 병약한 사람이 한끼를 외면하면 신병이 더욱 악화된다고 할 때, 우리는 내가 즐기는 음식이 없다는 이유로 굶을 수 없지 않겠습니까-.

 

위 예에서 개인이 취향에 따라 음식을 고르는 것은 의미있는선택이요, 굶지 않고 모두가 먹어야 한다는 명제는 바로 투표율입니다. 지금 이 나라의 정치고질병을 고치기위해서는 주권자인 국민 모두가 식당에 찾아가서 어떤 식사든 메뉴를 보고 골라 먹어야 합니다. 90% 이상 되는 국민이 식당에 가서 음식을 먹지 아니하여 개인은 물론 국가마져 허약체질을 고칠 수 없다고 할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 식당이 바로 투표장이요, 식사행위가 바로 투표용지에 올라 있는 후보들을 선택하여 표를 찍는 일이다 그 말입니다. 무슨 음식을 골라 먹든 90% 이상 되는 사람이 무조건 먹으면, 국가 가 진정으로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 그 말입니다. 기자님들 이해가 되나요“

 

D기자: “밥 묵울 때가 됐는데도, 굶는 빙신은 지빙도 도진다카지만 지뿐이 아이고 나라까지도 빙들게 한다 그말인기요”

X씨: “이제 머리 통증이 가셨나요”

D기자: “통증은 갔지마능 아직 골이 부었는지 띵하구 개운찮은기라예”

 

X씨: “투표에 관련한 개혁이 더욱 절실한 이유가 또 있습니다.

보세요, 지금 우리 사회가 당면한 가장 골치 아픈 문제는 국회와 거리, 광장 심지어는 법정에서까지 벌어지고 있는 시위와 난동 그리고 폭력행사입니다. 언제 어디서 어떤 명목의 데모에도 그 주동자들은 모두가 국민의 뜻이라고 내세웁니다.

 

그러나 이런 불법 시위와 난동을 보면서도 강력하게 대처하지 못하는 공권력을 목격하고 뜻있는 국민은 걱정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왜 공권력이 맥을 못출가요. 그 원인을 곰곰이 따져보니 90% 이상이 참여한 선거에서 당선된 공직자가 아니기 때문에 국민주권을 수임하지 못한 법적 도덕적 결함 때문인 것입니다“

 

J기자: “X님께서는 누구든 ‘국민의 뜻’이라고 깃발을 쳐들면 무슨 짓을 하더라도 용납되고 있는 사회 풍조를 지적하시는 군요”

X씨: “그래서 거리에서는 화염병과 고무총으로, 국회에서는 함마와 쇠톱으로 폭력과 파괴를 자행하면서도 그들은 정의의 십자군이라 착각하고, 심지어는 압도적 표차로 당선된 대통령을 하야하라 윽박지르면서 민주주의의 파수꾼이라 악착같이 고집을 부립니다. 정말, 개나 소가 들어도 웃길 일입니다”

 

J기자: “그렇다면, ‘국민의 뜻’에 대한 진정성만 가려내면 된다는 취지인 것 같은데--.”

X씨: “서양에 ‘민주주의는 선거로 말한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국민의 뜻에 대한 확인 방법은 선거 밖에 다른 방도가 없다는 것이지요”

뉴기자: “그래서 선거의 투표율을 90% 이상으로 올리는 외에 다른 수단이 없다고 하는 건가요”

 

X씨: “그렇지요, 보세요, 선거를 두고 정치학자들이 정의하기를

-선거는 국민이 정치에 참여하는 가장 기본적인 행위이며, 주권행사의 구체적인 방법이다. 선거는 사람의 선택이며, 정책의 선택이고, 정당의 선택이다. 독재와 전제정치의 유지 방법이 총칼이라면, 민주주의 체제의 유지 방법은 바로 투표이며, 그것은 또 국민이 정치에 참여하는 중앙 통로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J기자: “90% 아상의 투표에 참여한 국민이라면 자기가 선택한 공권력을 향해 화염병을 던지고, 볼트낟트 고무총을 쏘면서 국민의 뜻이라고 강변할 수 없다는 말이네요”

X씨: “그렇지요, 미국의 속담에 ‘악한 정치인은 투표하지 않은 선량한 유권자가 만든다’ 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이 시간 우리의 가슴에 깊이 새겨야 절대 교훈이라 여겨집니다“

 

J기자: “민주체제 아래서 ‘국민의 뜻’을 확인하는 방법은 선거 밖에 없고, 그 선거도 90% 이상이 투표한 선거라야 한다는 확실한 주장입니다그려”

X씨: “뒤 돌아보면, 국민주권을 헌법이 명시하고, 대의정치 원리에 의한 대통령, 국회의원들을 뽑아 보았지만, 그들로부터 우리가 국민주권을 부여받지도 보호받지도 못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상기해야 합니다“

 

J기자: “그런 중차대한 선거에 국민(유권자)의 과반수가 기권하다니--”

X씨: “그런데도 정치권, 학계는 물론 언론의 기수인 당신들 기자들까지 벙어리가 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지 않았습니까”

J기자: “부끄럽습니다, 지적하신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는 대한민국 정치개혁과 사회안정의 길은 요원하다고 여겨집니다”

 

X씨: “데모꾼들이 한결 같이 내세우는 명분이 국민의 뜻에 따라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면서 오히려 국민에게 고통을 주고 국력을 소모하고 갈등을 조장하며 국가체제를 위협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데 문제가 있고 그 선봉에 나서는 면면들이 항상 그 얼굴에 그 얼굴이라는 것도 문제입니다.

이런 비가치 비민주적 병폐를 일소할 절대적 묘책이 바로 90% 이상 투표율을 달성케 하는 강제투표제 입니다, 강제란 말이 거북하면 투표의무제라 해도 무방하겠습니다”

 

이 때 식당 홀에 있던 주인 아주머니가 방문을 열고 들어오며, 구석장 위에서 리모콘을 찾아들고 TV를 켠다.

 

아주머니: “여러분, 여러분이 지금 나오고 있어요” 하고 나갔다.

 

x님과 보좌관들 얼굴이 보이고 x님이 국회로 들어가는 동영상이다. 예전에 찍은 자료 화면인 것 닽다. TV에 눈길을 돌리고 있는 사이 조명이 어두워지더니 장내로 낭랑한 음성이 들린다.

 

나레이션

 

오늘 X씨가 기자간담회에서 제안한 6가지 정치 개혁안을 접수한 각 언론사들은 현장 기자가 송고한 안에 대한 긴급 해설을 일면에 넣기 위해 편집실에 비상이 걸리고, 또 H당과 청와대는 뜻 밖에 X씨 개혁안에 직격탄을 맞고 갈팡질팡하며 진의 파악과 후속 대책 마련에 정신이 없다.

 

야당도 미디어법 문제로 의원직 총 사퇴까지 공언해왔던 당론을 접고, 국회에 등원하기로 선포하자마자 차기 대권 예비 주자인 여당 중진 X씨의 폭발적 정치 개혁안 소식을 듣고, 가스탄을 맞은 듯,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초비상에 들어갔다. 이 때 식당 회식자리에 문을 열고 X씨 계보의 최고위원인 H의원이 바삐 들어온다.

 

H의원: “X님, 지금 무슨 일을 벌인겁니까”

X씨: “흥분을 깔아 안치게”

H의원: “보좌관들, 나를 생매장 하기요”

참모A: "X님께서 깊은 뜻이있어서--“

X씨: “행정 통합 안을 반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 때 방문을 열고 우특보와 민중보일이 유인물을 들고 들어오다가 냉냉한 분위기를 감지한다.

 

우정필: “최고위원님 오셨습니까”

H의원: 듣는 둥 마는 둥 “우특보 저 늙은이는 누구요”

우정필: “X님이 최근 위촉하신 특별보좌관입니다”

민중보일: “미쳐 인사를 올리지 모했습니다 노인문제를 자문하기 위해서 --”

 

X씨: “H의원, 우특보가 가진 유인물을 일단 받아보시오. 행정개혁에 대한 대강의 내 생각이 담겨있습니다”

H의원: “그래도 저와 상의 한번 없이--”

 

X씨: “행정 개혁이 중요한 현안임이 분명합니다만, 제가 아직 때가 아니란 이유는 첫째 별 탈 없이 조용히 돌아가는 제도를 이 시끄러운 때 찬반 물의를 일으켜 국력을 소모하지 말자는 것이고, 두 번째는 정부가 무언가 하고 있다는 생색내기가 아닌가 판단되고 세 번째는 이보다 시급하고 절실한 문제가 더 많다는 이유입니다. 네 번째는 국회의원을 배출하지 못한 기초단체가 더욱 많아질 것이고 그러면, 의원을 배출하지 못한 지역은 대의 정치가 무어냐고 원성이 더욱 크질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되고, 그들을 배려해야 된다고 여겨졌기 때문입니다”

 

J기자: “H최고위원님, X님의 논리가 상당히 설득력이 있습니다.

사실 MB께서 발표하실 때, 우리 기자들도 행정구역 통합축소의 개혁은 MB정권이 놀고 있지 않고 무언가 일을 하고 있다는 생색용이 아닌가 하고 사시를 한 것도 사실입니다“

 

갑자기 핸드폰 소리가 여기저기 요란하게 울린다. 모두가 핸드폰을 들고 넓은 방 이쪽 저쪽 구석 구석으로 혹은 방문을 열고 나가며 연결되지 않는 대화가 뒤죽 박죽 야단 법석이다.

 

각 언론사기자: “호외를 요”

“X님을 잡아라”

“TV 특별 취재”

“X씨 인기 급등”

 

잠시 후 X씨 참모들은 끼리끼리 부등켜 안고 환호와 박수 그리고 축배를 한다.

H의원도 원망은 사라지고, 참모들 그리고 X님과 손을 맞잡고 어깨 춤을 덩실 춘다

 

나레이션

 

식당은 야단법석이고, 온 거리 마다 X씨의 개혁 발표가 방방곡곡 파고들어 요동친다.

보라, 한 시골 촌노의 정치괴물에 대한 꿈이 나비효과가 되어 현실로 이어져 X씨의 인기는 하늘을 치솟는다. X씨가 차기 대선에서 대통령이 될 가능성은 높아져 간다.

 

X씨가 KTV 카메라 앞에 섰다. 국민에게 드리는 정치개혁안에 대한 생방 호소이다 경청하시라.

 

KV기자: “X님! 전파란 정말 무섭다는 것을 저도 오늘에야 깨달았습니다. X님의 개혁안이 찬반의 소용돌이에 빠지기 전에 우선 반도에 폭풍을 몰고 왔고, X님은 그 핵이 되셨습니다. 실황 중계이니 말씀을 부탁합니다” X씨 잠시 상기한 카메라 앞에 섰다. 그 뒤에 H의원과 민중보, 우정필이 섰다. 그 앞 기자들 사이에 참모들이 섞여 있다..

   

X씨: “국민여러분, 나는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나를 사랑하면 아니 됩니다. 여자이고 힘없는 나는 이미 여러분 외 사랑할 사람이 없지만, 여러분은 가정과 자식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나보다도 당신의 가정을 더 사랑해야 합니다. 당신의 자식과, 그 자식으로부터 태어날 후손들은 당신의 사랑이 없고는 험한 세상을 이겨내지 못합니다. 당신이 사랑을 쏟을 곳은 오로지 그 한 곳, 가정과 가솔입니다. 그 것만으로도 당신의 사랑은 벅찹니다.

 

해방 후 반세기 동안 국민에 걱정만 끼쳐 온 정치에 관하여는 냉정하게 머리로 판단하여야지 뜨거운 가슴으로 대하지 마십시오. 정치는 이성이지 감성이 아닙니다. 정치는 현실문제이지 과거문제도 아닙니다.

 

그래서 정치인들을 차가운 눈으로 보아야지, 끓는 피로 접근하지 마십시오. 정치인을 향한 사모의 최면에서 깨어나야 합니다. (이 같은 호소가 전파를 통해 국민의 심중을 울리고 있는 듯하다. 후보는 계속 말을 쏟아 낸다) ‘사모’(思慕), ‘사모’하는 정치가 노사모가 시발 이었던가요--,

 

 X-사모, 이-사모 정-사모 등 이제 그 굴레를 벗어나야 합니다. 지역이 동서로 갈라 놓듯 사모는 사람을 편 가릅니다. 그런데도 사랑의 대상이 된 현 정치지도자들은 사랑과 맹종을 즐기며, 자기도취에 빠져 우쭐대고 있습니다, 사모놀음이 민주정치를 퇴보시키고 정치정도를 굴절시키는 병인(病因)인지도 모르고 말입니다, 아니 오히려 세 불리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꼴이란 두 눈 뜨고 보기가 민망 합니다.

 

저도 그 중 하나였습니다. 용서 하여 주십시요. 저를 사랑한다고 모인 여러분, 이제 X-사모란 이름을 과감이 벗어 던지고 그래도 나를 못잊는다변, ‘X-비모’로 개칭해주십시요.

 

X인 본인을 비판하는 모임으로 말입니다. 그래서 사랑보다 비판 맹종보다 채찍으로 저를 연단시켜 주십시요.

저도 오늘 발표한 나의 여섯 가지 정치개혁을 ‘X-6혁명개혁’이라 부를 작정입니다. 오늘은 이것으로 대하며 국민 여러분의 안녕을 기원합니다“

조명이 꺼지고 막이내려간다.

 

종언

후편에서는 2010 전 후의 미래를 극화한 정치풍자 희곡을 창작하여 정치괴물을 이어가겠습니다.

 

(정치풍자희곡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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