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올 5월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국가 주석과 회담할 전망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19일 여러 소식통을 인용 보도했다.
러시아 크렘린 드미트리 페스코프 대통령 대변인은 이날 기자단의 질문에 “일부 외국 방문과 정상 수준의 접촉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달 17일 개표된 대선에서 압승한 푸틴 대통령은 오는 5월 7일 취임식으로 통산 5기째 임기에 들어갈 전망이다.
소식통 중 한 명은 로이터 통신에 푸틴 대통령의 방중은 5월 하순쯤이라고 말했다. 실현되면 5기째 취임 후 첫 외유가 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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