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국방장관, ‘희망군 장비’로 ‘전투기’까지 제공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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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국방장관, ‘희망군 장비’로 ‘전투기’까지 제공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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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칠의 명언 인용, 우리에게 도구가 주어지면, 우리는 일을 끝낼 것이다.
사진 가운데 인물이 올렉시 레즈니코프 우크라이나 국방장관 / 사진 : 레즈니코프 공식 트위터 

올렉시 레즈니코프(Oleksii Reznikov)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은 2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가 서방 제국에 바라는 무기 지원 중에는 전투기가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고 CNN이 26일 보도했다.

그는 “우크라이나 정부의 현재 최우선 과제는 러시아의 공습과 미사일 공격을 막는 방공무기 강화”라고 주장했다.

이어 레즈니코프 장관은 “자국 하늘을 가둬 방어해야 한다. 이것이 우선순위에서 넘버원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전투차량, 전차, 포문과 무인기 등을 입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는 인적 자원을 갖고 있다. 필요한 것은 무기”라고 설파했다.

레즈니코프 국방장관은 영국의 '윈스턴 처칠'의 명언을 인용했다.

처질의 명언 : “우리는 실패하거나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약해지거나 지치지 않을 것입니다. 갑작스러운 전투의 충격이나 오랜 시간의 경계와 노력의 시련도 우리를 지치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에게 도구를 주면, 우리는 일을 끝낼 것’입니다.”(We shall not fail or falter. We shall not weaken or tire. Neither the sudden shock of battle nor the long-drawn trials of vigilance and exertion will wear us down. “Give us the tools and we will finish the job.")

우크라이나가 공여를 요구하는 무기에 대해서는 자국 국방성 정보총국의 간부가 먼저 CNN의 취재에, 러시아군의 보급선을 봉쇄하는 등을 위해서 러시아 내를 사정권에 넣는 장거리 미사일을 조달할 필요성을 호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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