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달 30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년 만인 2월 24일에 맞춰 유럽 방문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폴란드를 방문하겠다고 밝혔으나 다만 시기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F16 전투기를 제공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기자들에게 말했다.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은 지난주 탱크 공급을 확보한 뒤, 미국의 F16과 같은 서방의 4세대 전투기 제공을 압박하겠다고 밝힌 적이 있다.
폴란드는 우크라이나 서부에서 국경을 접하고 있는 국가로, 우크라이나 정부의 가장 공고한 동맹국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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