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당 총재 선거는 1차 투표에서 어느 후보자도 과반에 미치지 못했으며, 결선투표 결과 기시다 전 정무조사회장이 257표, 고노 규제개혁 담당대신이 170표로 기시다 후미오가 고노 씨를 누르고 새 총재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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