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홍콩, 칠레, 브라질, 대한민국... 좌파와의 전쟁 끝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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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홍콩, 칠레, 브라질, 대한민국... 좌파와의 전쟁 끝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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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타운TV 논평

뉴스타운TV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논평 진행을 맡은 아나운서 김수인입니다.

조국 사태, 아니 좌파정권과의 끝없는 싸움.
이제 분노를 넘어 질리고, 식상하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싸워야 하나요?
총선, 대선이 지나면 끝이 날까요?

이 싸움은 우리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세계 많은 나라들의 문제라는 걸 아셔야 합니다.
큰 그림을 보면 끝이 보인다는 것... 오늘 논평에서 전해 드리려 합니다.

지금 전세계가 좌파와의 전쟁으로 몸살을 앓고 있죠.

어제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가 시위로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아수라장으로 변했다는 뉴스가 전해졌죠.
현재 칠레는 피노체트 대통령이 집권하는 우파 정부인데요.
오랜 좌파 정부 아래 살아온 국민들과 엄청난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베네수엘라 사태는 다 아실테니, 넘어가겠습니다.
또 며칠 전 브라질의 좌파 지도자이자 남미에서는 좌파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룰라 전 대통령이 감옥에서 풀려났습니다.

그래서 브라질 역시 다시 현 우파 정권과의 전운이 감돌고 있답니다.
현재 남미의 좌파정부 집권상황은 이렇습니다.
빨간색이 진할수록 극좌파 성향입니다.

남미 뿐만이 아니죠.
아시아에서는 홍콩과 대한민국이 대표적으로 좌파와의 전쟁이 벌어지는 곳인데요.
홍콩 사정은 어떨까요?
강 대 강 국면이라고 볼 수 있죠.
정부군과 시위대가 대학, 지하철역, 거리에서 전면전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국제정치 전문가들은 중국정부가 천안문사태에서처럼 강경진압을 하지는 못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공산주의 치하에서 봉기한 것 자체로도 홍콩시위의 의미가 틉니다.

우리나라는 지금 역전과 재역전을 거듭하면서 우파의 우세로 돌아선 상황이죠.
세계적으로도 좌파와의 전쟁은 끝이 보이는 상황입니다.
유럽에서도 좌파정권이 약세로 돌아섰고요.

그 이유는 뭘까요?
우선 전체적인 흐름부터 살펴보면 답이 나옵니다.

러시아와 중국, 북한, 동구권을 중심으로 발달한 사회주의가 약화하면서...
좌파들의 활동무대는 남미로 옮겨 갔습니다.
좌파는 항상 어지러운 정치상황을 파고들어 정권을 잡는데요.
남미는 그들에게 좋은 먹잇감이었죠.
원래 남미의 이 전쟁은 무바에서 시작됐죠.   한 나라를 좌파화시키면 옆 나라 좌파와 연대해 무너뜨리는 식으로 전염병처럼 남미대륙 전체를 삼키려 한 것인데요.
문제는 경제에서 생겼고, 국민들이 각성하면서 역전현상이 나타나는 셈입니다.
특히 베네수엘라처럼 세계적인 부국이 거지나라로 전락하면서 국민들의 반발이 거세게 일어났죠.
"좌파 정권은 나라를 망하게 한다"
이런 교훈을 얻었고, 과거 러시아와 중국, 북한, 동구권이 밟아온 전철을 밟고 싶지 않다는 것.
그것이 바로 각성효과죠.

지금 우리 국민들도 그와 다르지 않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정권 때는 그래도 참을만 했는데요.
본질은 다를 게 없었지만, 그나마 정의를 부르짖었고, 자유를 빼앗으려 하지는 않았죠.
문재인 정부와 크게 다른 점이 또 있습니다.
잘못을 저지르면 인정하고, 사과할 줄 알았다는 거죠. 

문재인 정권 들어서는 사회주의 국가건설 의도를 숨기지 않고 드러냈죠.
우리 국민들은 바보가 아니잖아요.
그래서 광화문과 유튜브, 야당들이 모두 들고 일어서니까 좌파가 당황하기 시작했고...
지금 조국 사태를 맞아 스탭이 완전히 꼬인 형국입니다.
아직도 조국은 사과나 인정조차 하지 않고 있죠.
이 나라 좌파의 몰락이 눈앞에 다가온 것입니다.

전 세계 좌파세력을 다 몰아내는 날까지 우리는 싸워야 합니다.
왜 그래야 할까요?
우리 조상들이 세운 나라를 그들이 망치려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피흘려 얻은 자유를...
우리에게 피를 흘리게 한 세력과 손잡고 빼앗아 가려하기 때문이죠.

오늘 논평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행에 김수인 아나운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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