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이 추다르크라 쓰고, 국민은 돈추호테라 읽는다" 윤석열vs추미애는 하빕과 퍼거슨의 매치?
"문재인이 추다르크라 쓰고, 국민은 돈추호테라 읽는다" 윤석열vs추미애는 하빕과 퍼거슨의 매치?
  • 편집부
  • 승인 2019.12.0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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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타운TV 논평

오늘도 뉴스타운TV를 애청해 주시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논평 진행을 맡은 김수인 아나운서입니다.

"난세에 영웅이 난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지금 청와대는 추미애 전 의원에 대해 그런 기대를 걸고 있죠.
이런 판단이라면... 그것은 전략적 판단일까요. 아니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일까요.
언론들도 추미애에 대해 '윤석열에겐 변칙복서가 제격이다"  이런 찬사를 늘어놓고 있습니다.
과연 추미애 카드는 이 어지러운 정국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요?

많은 정치평론가와 일반 국민들의 시각은 어떨까요.
"추미애는 윤석열의 상대가 되지 못한다"  대체로 이렇습니다.
그 근거로 "추미애는 정교한 전투력이 없다"는 데 방점을 두고 있죠.

겉으로는 추타르크의 이미지를 가졌지만, 허상이다.
돈키호테처럼 좌충우돌하다가... 결국 윤석열에게 무너질 것이라는 건데요.

추미애의 정치적 기록을 봐도 충분히 공감이 가는 평가입니다.
그는 민주당이 어려울 때 당을 맡아 리더십을 발휘했고...
삼보일배 시위, 굽히지 않는 추진력을 평가받아 왔죠.
그런데 추미애는 문재인 정권에서도 최악의 헛발질을 한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드루킹 여론조작 사건을 촉발시킨 그의 '댓글이 큰 문제다'라는 발언은 유명하죠.
그리고 김연철 통일부장관으로부터는 '감염된 좀비'라는 모욕적인 말까지 들었답니다.

정치 현실감이 부족하다... 전략이 없다... 친문파 조직에 뿌리가 약하다.
이런 평가가 바로 추미애의 앞날에 비관적인 평가를 예견하는 이유라는 거죠.
왜냐하면 그의 상대는 바로 서슬이 시퍼런 기세로 대통령을 향해 칼을 겨누는 윤석열이라는 겁니다.
조국, 유재수, 백원우... 살아있는 권력들이 추풍낙엽처럼 나가 떨어지는 판국인데요.
링을 떠난 지 오래 된 추미애로서는 역부족일 수 있다는 평가죠.

UFC 매니아인 한 스포츠전문가는 윤석열과 추미애의 대결을 내년 4월 열릴 하빕과 퍼거슨의 빅-매치에 비유합니다.
물론 두 가지 모두 아직 열리지 않은 매치라 승부는 알 수 없지만, 적절한 비유 같습니다.
윤석열은 서두르지 않고, 상대의 발을 묶은 후 확실하게 제압하는 레슬러 출신의 하빕에 비유됩니다.
현재까지 무패라는 점도 윤석열과 닮았죠.
반면에 퍼거슨의 경우는 강력한 이미지에도 불구하고, 결정적으로 1라운드가 약합니다.
추미애 역시 스케일에 비해 정교한 전투력에 문제가 있다는 평가죠.
그래서  그 스포츠전문가는 추미애가 윤석열에게 하체가 집히는 순간 무너질 것이라고 봤는데요.
특검 조직은 싸워서 상대하기에 그리 쉬운 조직이 아니죠.
하체를 잡고 덤비는 하빕처럼 말이죠.

물론 정치와 스포츠는 다릅니다.
하지만 정치전문가들이 보는 관점과 다르진 않다는 점에서 흥미롭네요.

문제는 추미애는 문재인의 아바타라는 점인데요.
윤석열은 당연히 그렇게 받아들일 겁니다.
추미애의 공격에 윤석열은 추미애보다는 문재인 대통령을 더욱 거세게 공격할 것이 뻔합니다.
과연 윤석열의 손에 어떤 카드가 있느냐, 이것이 바로 관전 포인트입니다.

전투력이라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유시민 이사장... 역시 1라운드에 무너져 유럽여행을 떠났죠.
유시민은 유럽 떠나기 전에 이렇게 말했죠.
"나는 작가라서 유럽여행 간다"  이것은 검찰이 유시민에게 작가라고 규정한 것을 스스로 인정한 셈인데요.
작가가 아닌 장관으로서 추미애는... 불리한 상황이 온다면 과연 어떻게 대응할까요?
신분 상으로나, 성격 상으로나 그 자리에서 피 터지게 싸울 것이 확실합니다.

지금 칼자루는 누가 쥐고 있는가?  이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논평을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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