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중국만 가면 혼밥하고, 얻어터지고, 공동운명체라 헛소리" 진짜 이유
"文. 중국만 가면 혼밥하고, 얻어터지고, 공동운명체라 헛소리" 진짜 이유
  • 편집부
  • 승인 2019.12.2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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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타운TV 논평

뉴스타운TV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논평 진행을 맡은 아나운서 김수인입니다.

여러분. 크리스마스는 잘 보내셨나요?
어제오늘 또 중국발로 기가 막힌 뉴스가 전해졌습니다.

중국에 간 문재인 대통령이 시진핑에게 어이가 없는 발언을 늘어놓아 국민들을 실색케 하고 있죠.
신장위구르나 티베트 문제는 중국 내부문제다.
이런 발언을 했다는 중국 환구시보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청와대가 해명했답니다.

그보다 더 심각한 말은 "한국과 중국은 운명공동체"라는 건데요.
우리는 중국과 동맹관계도 아니고, 오히려 적국 관계인데요.

운명공동체라뇨?
운명공동체라는 외교적 표현은 대통령이나 외교관이 사용할 수 있는 단어가 아닙니다.
전쟁으로 위험에 빠지면 돕는 관계가 동맹인데요.
동맹국도 운명을 같이 하지는 않습니다.

만약 문 대통령 말대로 한국이 중국과 운명공동체라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중국을 압박하는 미국에 대해 중국 편에서 싸워야 하고, 
중국이 망하면 우리도 같이 망해야 가능한 표현이죠.
그런 표현에 여러분은 동의하실 수 있을까요?

일본언론에서는 이 표현에 대해 이렇게 보도했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이 표현으로 동북아시아는 한-중-북-러 네 나라가 한 덩어리가 되고...
일본은 미국과 힘을 합쳐 이 네 나라에 대항해야 한다고 말이죠.

지금이 어느 때인가요?
미국이 북한을 치려고 전략물자를 동북아시아로 집결시키는 중입니다.
위험천만한 말을 한 거죠.

대통령은 자신의 말 한마디가 국가의 운명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조차 생각하지 못하는 듯합니다.

중국에 가서 우리 대통령이 겪은 일, 이런 참담한 결과가 처음이 아니죠.
시진핑에게 따돌리고 총리에게도 따돌려 혼밥하고...
국빈 초청받은 대통령을 따라 간 취재기자들이 사설경호원들에게 폭행을 당하고...
그래도 한마디 항의조차 못한 문재인 정부입니다.

그렇게 온갖 수모와 외교적 실패를 거듭하고...
이번엔 적국 통치자에게 공동운명체라고 말하는 문 대통령.
사대주의를 넘어 국민들마저 굴욕감과 패배감에 빠트리고 있죠.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중국정부에게, 문희상 국회의장은 미국에 가서...
만절필동(萬折必東)이라는 글씨를 써 바쳤죠.
아무리 물길이 바뀌어도 반드시 동쪽으로 흐른다는 중국에 대한 충성심을 말한 거죠.

왜, 우리나라 좌파 정치인들은 한결같이 중국 앞에 머리를 조아리는 걸까요?
이것은 사대주의가 아닙니다.
전세계가 신장위구르와 티베트의 인권문제에 경고를 보내고, 경제가 몰락위기에 처한 중국.
우리나라 좌파 정치인들만이 오로지 중국을 외치는 이유는 뭘까요?

그 이유는 한 가지 뿐이라는 게 정치평론가들의 해석입니다.
우리나라 좌파들은 사회주의가 승리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주체로서 중국을 본다는 겁니다.
그래서 중국이 미국을 이기고 전세계를 호령하기를 바란다는 건데요.
지금 민주당이 밀어부치는 공수처 역시 중국식 공안통치를 모방한 시스템이라는 지적이 있죠.

중국을 추종하는 게 아니라, 굴종하는 대통령.
중국을 섬기기 위해서는 나라의 운명도 중국에 맡기는 대통령.
지금 문 대통령은 명나라를 섬기기 위해 군대를 키우지 않은 선조.
두 가지 현상이 흡사하다는 평가가 섬뜩하게 들리는 요즘입니다.

오늘 논평을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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