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미국 맹비난 ‘중국 발전권리 포기 안 해’
스크롤 이동 상태바
인민일보, 미국 맹비난 ‘중국 발전권리 포기 안 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미국의 일방주의나 패권주의 전도 없다
신문은 또 “중국의 사회주의제도 우월성과 전국인민의 단결로 무역마찰에 대응하고 국가의 핵심 이익을 단호히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런민리바오(인민일보)13일 평론기사에 중국은 다른 나라의 요구에 굴복해, 자국의 정당한 발전의 권리나 이익을 포기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중국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고 무역 마찰을 격화시킨 미국을 맹비난했다.

이어 평론은 중국은 독자적인 사회주의 체제를 견지한다고 강조했다.

인민일보는 중국은 일관되게 대화를 통한 해결을 원했음에도, 미국은 극한까지 압박하고, 터무니없는 요구를 해 무역 마찰을 고조시켰다고 주장하고, “미국의 일방주의나 패권주의에 전도는 없다. 세계 경제에 심각한 악영향을 줄 것이라고 지적했다.

신문은 또 중국의 사회주의제도 우월성과 전국인민의 단결로 무역마찰에 대응하고 국가의 핵심 이익을 단호히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