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스라엘 시리아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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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스라엘 시리아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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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트럼프가 곧 북한을 공격해 줄 것을 하늘에 기도한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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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6일 오후 11시, 뉴스 내용은 명확하지 않지만 이스라엘이 시리아를 폭격했고, 이에 이란과 러시아가 발 벗고 대응에 나섰다는 정도의 보도가 떴다. 12월 20일, 트럼프가 시이라-아프칸에서 미군 병력을 철수시키겠다고 선언했고, 이에 매티스 국방장관과 유럽 나토 국가들이 일제히 트럼프를 미치광이라고 비난했다. 12월 23일, 나는 시스템클럽 최근글에 "트럼프 예보"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곧 이스라엘이 시리아를 공격할 것이고, 여기에 러시아와 중국이 뛰어드는 순간 성동격서의 모드로 북한을 요리할 것 같은 예감이 든다고 했다.

트럼프가 미치광이라는 선입견을 가진 사람들이 아주 많다. 매티스 등 미국의 유수한 인물들을 포함해 국제사회의 권좌를 차지한 사람들을 포함해 한국의 유명 유튜버들까지 나서서 트럼프의 시리아 철군 발표가 미친 짓이고 우리에게 매우 해로운 조치라고 진단했다. 하지만 나는 그를 미치광이가 아니라 천재라고 보았다.

그는 2017.1월에 취임했다. 2월에 중동 8개국 국민들을 미국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반이민법을 추진하고, 2017.12.7.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에 넘겨주었다. 모두에게 이는 미친 짓처럼 보였다. 하지만 나는 그 순간부터 트럼프가 천재 전략가라는 것을 눈치 챘다. 내가 그를 천재라고 인식했기에 그의 시리아 철군 발표를 보고 곧 이스라엘이 이란-러시아-중국이 빨대를 꽂고 있는 시리아를 공격할 것이고, 공격 시에는 미군이 걸림돌이 될 것이기 때문에 미리 철수하는 것이라고 예측했다. 만일 이렇게 되면 중국과 러시아가 중동에 뛰어드는 바로 그 순간에 트럼프는 북한을 요절낼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런데 오늘 2018.12.26.일, 23시경, 이스라엘이 시리아를 공습했다는 첫 뉴스가 떴다. 첫 뉴스가 뜬지 30분이 지났지만 아직도 주요 언론에서는 보도가 없다. 이 순간 나는 트럼프가 곧 북한을 공격해 줄 것을 하늘에 기도한다. 이 뉴스가 사실이라면 곧 이어 이스라엘이 중동에서 판을 크게 벌인 것이고, 중국과 러시아와 이란이 부나비처럼 중동에 뛰어들 모양이다. 바로 그 순간이 우리에게 축복이 되는 순간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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