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방송들에 우익(?)들끼리의 결투장 마련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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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방송들에 우익(?)들끼리의 결투장 마련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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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5.18에 북한특수군이 오지 않았다고 단언하는 사람들

▲ ⓒ뉴스타운

2005년에는 CBS가 결투장 마련해 흥행 즐겼다

2005년 5월, 나는 한승조 교수의 편을 들었고, 그래서 모든 언론들로부터 이지매를 당했다. 특히 백지연이 가장 악랄했다. 빨갱이들을 방송에 여러 명 불러놓고 나를 이지매 시키려 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이어서 나는 모든 지상파 방송에 제안했다. 어느 인간이든 스스로를 빨갱이라고 생각하는 인간이 나서면 나와의 결투를 중계방송해달라고 했다. MBC가 나서더니 꼬리를 내렸다. 결국 CBS 방송이 나서서 결투를 중계방송 했다.

맨 먼저 스스로를 빨갱이라 자처한 사람이 진중권이었다. 나는 이 젊은이와 60분 동안 싸웠다. 오죽 싸울 우익이 없으면 아버지 벌되는 내가 나가서 거칠고 예의 없는 진중권과 칼싸움을 했겠는가? 이어서 원희룡이 또 나타났다. 그와는 90분 동안 칼싸움을 했다. 원희룡은 그 자리에서 자기가 빨갱이라고 실토했다. 진행자들은 2회 모두 빨갱이었다. 나는 2회에 걸쳐 빨갱이와 붙어 2:1 결투를 했다.

조갑제+김진+정규재+황장수 Vs. 지만원 결투장을 마련해 주기 바란다

나는 위 네 사람을 우익을 가장한 세작으로 인식한다. 이들은 5.18에 북한특수군이 오지 않았다고 단언하는 사람들이다. 지만원이 쓴 책들을 다 읽었는데 팩트가 없다고 단언한 사람들이다. 이들 네 사람들이 지만원 한 사람 거꾸러뜨리는 것은 식은 죽 먹기일 것이다.

적을 이용해 적을 공격케 하는 전략 중 이처럼 더 좋은 케이스가 어디 있겠는가? 그리고 이 결투를 전국에 예고하면 얼마나 큰 흥행을 누리겠는가? 기개 있고 의식 있는 언론이라면 당연히 서로 먼저 스폰서 하겠다고 나서야 하는 세기의 결투장면이 아니겠는가?

조갑제+김진+정규재+황장수는 뒷골목에서 노는 쥐새끼 되지 말고 정정당당히 공론의 장에 나와라

공영방송만 나서라 하는 것이 아니다. 개인방송 유튜브VJ  모두가 나서서 흥행의 결투장을 마련해주기 바란다. 나는 여러 번이라도 기꺼이 저들과의 결투를 받아들일 것이다. 이 네 사람들은 내가 나타날 수 없는 골목을 찾아다니면서 도둑질들을 했다,

아무런 증거와 논리 없이 나를 매장시킴으로써 이익을 얻으려 한 것이 도둑질 아니면 무엇인가? 이 네 사람 뒷골목을 드나들면서 먹이를 훔쳐가는 쥐새끼들이 아니라면 합동하여 공론의 장에서 정정당당히 싸우는 결투에 응하라. 그래야 남자가 아니던가?

오늘이 5월 20일이다. 오늘부터 15일 이내에 결투에 응하라. 공영방송들이 스폰서 하지 않으면 개인 방송들이나 군소방송들이 연합하여 이 결투를 성사시켜 주기 바란다. 위 네 사람들의 목을 매서라도 공론의 장으로 끌어내 주기 간절히 부탁한다. 

공영방송은 공영방송대로, 군소-개인 방송은 그들대로 독립해서 결투의 장을 따로 마련해 주기 바란다. 나는 결투를 아주 많이 할 수 있다. 여기에 응하지 않으면 이들은 잡놈들이다. 네 사람 모두 다 나오지 않아도 된다. 잡놈 되고 싶지 않는 인간들만 나와라.

아마도 세작과 같은 이 인간들은 내가 비신사적인 언어를 썼다는 것을 구실로 나를 잡놈으로 비하하면서 이런 잡놈과는 토론할 수 없다. 구실을 마련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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