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평판] 제일약품...넥실렌, 케펜텍, 크라비트, 리피토, 렉사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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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평판] 제일약품...넥실렌, 케펜텍, 크라비트, 리피토, 렉사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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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일약품 성석제 대표이사 ⓒ뉴스타운

1959년에 창립한 제일약품은 인류의 행복과 건강한 삶을 위해 우수한 의약품을 개발하여 우리 사회에 기여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노력해왔다.

경피흡수제 '제일파프;는 국내 습포제 시장의 성장을 이끌며 습포제를 대중화 시키는 계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국내 경피흡수제 연구개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또한 전문의약품 분야에서도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어 소화기, 순환기, 내분비, 정신신경용제를 비롯하여 항생제와 항암제 분야에 이르는 폭넓은 제품군을 개발, 공급하여 우리나라 의료발전에 공헌해왔다.

또한 해외시장에서도 원료 및 완제의약품을 5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그 영역을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 항생제 원료는 일본, 중남미, 인도시장을 중심으로 우수한 품질로 확실한 경쟁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케펜텍은 싱가포르, 알제리, 이집트를 비롯한 20개국에 진출하여 그 기술력을 증명하고 있다.

올해에도 위염/위궤양 치료제인 알비트리정,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인 두타젠 그리고 골관절염 치료제인 히알탄 주 등 제네릭을 신규로 출시한다. 

제일약품은 2015년 재무상태표상의 자산총계는 매출채권과 재고자산의 증가 등으로 4,452억원이 되었다. 한편 부채는 2,038억원이고 자본총계는 2,414억원이다.  손익계산서에 있어서는 당기 매출액은 5,947억원을 실현하였다. 영업이익은 131억원, 법인세차감전순이익과 당기순이익은 160억원과 98억원을 실현했다.

전문의약품 시장은 인구고령화 및 의약분업의 영향으로 인하여 일반의약품 시장에 비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경제수준 향상에 따른 의료 서비스 기대치 상승, 이에 부응하는 의약품 연구개발 활성화 등은 국내 제약산업의 계속적인 성장을 기대하게 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에는 인구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어 제약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제약산업은 타사업에 비해 전반적인 경기변동을 덜 받는 업종이며. 일반의약품의 경우 경기 변동에 영향을 받는 편이지만, 전문의약품의 경우 일반경기 변동이나 계절적 경기 변동에 민감함 반응을 나타내지 않고 있다.

자본력,신약개발력, 오리지날 의약품의 강점을 보유한 다국적 기업들이 국내 시장에서의 제품 지명도를 바탕으로 자사 브랜드를 회수, 직접 진출을 시도함에  따라 신규 경쟁사로 등장하였고, 원료의약품, 신약개발, 바이오산업의 형태로 국내 대기업들의 제약업계 진출이 가속화 되고있고 , cGMP투자에 따른 업체간 경쟁 강도는 보다 심화되고 있다.

의약품시장은 크게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일반의약품 시장보다는 전문의약품 시장을 중심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인구의 고령화, 건강에 대한 관심 증대, 노령화의 가속화, 의료복지증진시책의 확대, 암, AIDS 등의 질병과 순환기 질환 등 질병양상의 변화, 과학기술의 발전 그리고 신약개발에 따른 의약품 수요의 창출로 의료시장의 확대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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