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평판] CJ대한통운...CL사업부문, 택배사업부문, 글로벌사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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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평판] CJ대한통운...CL사업부문, 택배사업부문, 글로벌사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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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대한통운 박근태, 손관수 대표이사 ⓒ뉴스타운

CJ대한통운은 1930년 11월 15일에 설립되어 CL사업부문, 택배사업부문, 글로벌사업부문을 주된 사업부문으로 하며, 서울, 인천, 대전, 부산 등 전국에 지사(점)을 운영하고 있다. 2011년부터 도입한 K-IFRS에 따라 연결대상 종속회사에 포함된 회사들로는 국내법인에 한국복합물류(주), 대한통운에스비(주), 씨제이대한통운인천컨테이너터미널(주), 이앤씨인프라(주), 광양항서부컨테이너터미널(주) 5개사가 있다.

CL(Contract Logistics, 계약물류) 사업부문은 육상 및 해상 등 여러 분야에서 전국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운송의 합리화를 추진하여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며 축적된 안정성, 합리성, Know-How를 바탕으로 최상의 서비스와 최적의 물류 Cost로 물류 품질의 질적 향상과 서비스 극대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CL사업은 생산업체와 단일 혹은 복수의 제3자간에 일정 기간 동안 일정 비용으로 일정 서비스를 상호 합의 하에 위탁 수행하는 TPL(Third Party Logistics, 제3자 물류)사업, 정부에서 부두 개발을 위한 민자를 유치하고 민자 참여사에 부두 운영권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를 선정하여 터미널을 운영하는 컨테이너사업, 특정 발주자의 의뢰에 따라 생산 활동이 전개되는 단품 수주 산업인 건설사업, 정비, 부동산 임대사업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CJ대한통운은 2014년 자체적으로 TES(Technology, Engineering, System & Solution) 정의를 통해 자동화 기술을 영역별로 세분화하고 운영에 접목하여 스마트 물류 구현을 통한 마켓 리더십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

CJ대한통운는 국내 유일의 직영 조직과 2만여 개의 택배취급점, 1만 6천여 배송기사를 확보하여 언제, 어디서나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15년 2월에는 日 최고 물량인 515만Box를 처리하는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CJ대한통운은 택배시장의 지속 성장 및 수도권 물량 증가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경기 광주 지역에 아시아 최대규모의 메가허브터미널 증설 투자를 확정하고 2018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에 있다. 이를 통해 하루에 2회 이상 배송을 하는 다회전 배송 구조를 만들어 서비스 품질 혁신을 통해 매출 확대와 이익 개선을 준비하고 있다.

2015년에는 전국 90% 지역에 당일배송 서비스를 확대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가구 등의 설치택배, 서류물의 우편택배, 주얼리, 고가상품을 별도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배송하는 퍼펙트 택배 상품 등 시장환경 변화에 따른 고객 맞춤형 특화 서비스를 점차 확대하고 있다. 또한 택배 App을 개발하여 배송기사 정보와 당사의 배송상품을 포함한 타택배사의 상품에 대해서도 실시간 상품위치 정보를 제공하는 등 고객과의 소통 강화와 사용자 중심의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글로벌 사업부문은 해외사업과 포워딩사업으로 구분되어 있다. 해외사업은 국내와 동일하게 전 물류영역을 운영하는 종합물류 사업자를 지향하고 있으며, 전략 화주 및 성장 산업군을 Target으로 하여 끊임없이 사업 영역의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중국, 동남아, 미국, 중남미, 유럽 등 전세계에 걸쳐 23개국, 42개 법인, 102개 해외거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포워딩사업, 로컬택배, 국경운송, 철강운송, 프로젝트 물류, 항만 사업 등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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