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평판] 유한양행...비리어드,트라젠타, 트윈스타, 아토르바, 메로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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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평판] 유한양행...비리어드,트라젠타, 트윈스타, 아토르바, 메로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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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한양행 이정희 대표이사 ⓒ뉴스타운

"가장 좋은 상품을 만들어 국가와 동포에게 도움을 주자"라는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정신으로 1926년 유한양행은 설립되었다.

유한양행은 창업이래 지금가지 신뢰와 정직의 기업문화를 가지고 우수한 의약품 생산과 국민보건 향상에 매진해 왔다. 국내 1등 제약사, 국내 대표 장수기업 등 외형적 성장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등 사회공헌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유한양행은 국민보건 향상과 직결되는 의약품뿐만 아니라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 동물약품, 화장품 등 인류의 건강와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사업에 진출하며 미래의 지속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혁신적 신약개발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 1등을 넘어 글로벌 제약사로의 길, 인류 건강을 위한 그 길을 유한양행은 큰 꿈을 갖고 걸어가고 있다.

제93기 사업기에 약품사업부문은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 강화 등 지속되는 제약산업 규제로 인해 어려운 환경하에서도, 목표 달성을 위한 강한 책임의식으로 실행중심의 소통마케팅활동을 전개하여 전년대비 9%의 성장을 실현하였다. 

B형간염치료제 비리어드를 1,100억원대의 거대품목으로 성장시켰고, 그 외 트라젠타, 트윈스타, 아토르바, 메로펜 등 13개 주요품목이 100억원 이상의 주요품목으로 자리매김하여 안정적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였다. 또한, 독감백신 플루아릭스테트라와 자체 개발한 개량신약 고혈압ㆍ고지혈증 복합제 듀오웰정을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키켰다.

생활건강사업부문은 고객의 니즈를 적극 수용한 차별화된 마케팅전략으로 주력 품목인 유한락스와 칫솔ㆍ치약 등 구강용품의 시장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시켜 어려운 유통시장에서 9%의 성장을 실현하였다. 

해외사업부문은 원료의약품에 대한 해외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에이즈치료제, C형간염치료제 등의 수출을 확대하여 22%의 높은 매출성장을 달성하였고, 원료의약품 생산확대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유한화학 안산공장에 이어 제2공장인 화성공장을 건설 중에 있다. 

연구개발부문은 전년대비 146억원이 증가한 매출액대비 6.4%인 726억원을 연구개발비로 집중 투자하여 R&D강화에 노력하였다. 또한, 활발한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유망한 신약기술을 보유한 여러 벤처기업들과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경쟁력 있는 다수의 우수한 파이프라인 및 신기술을 확보하였고, 이를 통해 빠른 시일 내에 R&D성과를 가시화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였다 

차별화된 신제품 개발, 해외 Licensing 강화, 신약 Pipeline 확대, R&D역량 시스템 강화를 통해 유한의 미래 성장 기반을 공고히 다지고 있다. 특히 연구활동의 전략적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국내외 유망 벤처기업 및 대학 등과의 공동 연구개발 및 전략적 투자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향후 의약연구분야의 허브로 발전해 나아가도록 지속적인 관계확대에 더욱 노력하도록 하였다. 2015년 말 현재 유한의 특허등록건수는 국내 170건, 해외 378건으로 총 548건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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