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제주항공은 국내선 제주-김포, 제주-김해, 제주-청주, 제주-대구 노선에서 누계 총 24,454편, 탑승객 419만 5천여 명을 운송하여 제주도를 찾는 방문객의 여행편의를 증진시켰으며 국제선에서는 일본, 동남아, 중국, 대양주(괌, 사이판) 등 기존 정기노선을 활성화 시키고 부정기편을 개발하여 총 18,992편, 탑승객 292만 5천여 명을 운송하였다.
국내선에서는 지속적으로 기존 노선 증편을 통한 공급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국제선에서는 신규 목적지를 지속적으로 개설하여 항공 서비스 이용객에게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합리적이고 자유로운 여행 경험을 다수에게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안전 운항을 최우선으로 고객의 신뢰도를 향상시키고 즐겁고 흥미있는 비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항시 차별화된 서비스 경쟁력을 향상 시키고 있다. 제주항공은 아시아 지역 도시의 주요 공항에서 기존 네트워크 항공사들과 직접적으로 경쟁하고 있으며, LCC 고유의 운영 효율성 극대화를 통해 저비용 구조를 확립하고 차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여 해외 항공사들과 경쟁하고 있다. 특히, "제주항공, 대한민국 대표 LCC" 로 자리잡기 위해 한류 탑 모델을 활용하여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있으며 고객 니즈에 맞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제주항공은 국내 LCC 중 가장 많은 정기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국내선, 중국, 일본, 대만, 대양주 등 지속적인 근거리 노선 개발을 통해 국내 제1의 LCC이자 제3의 민간 항공사로 더욱 공고히 자리잡았다. 제주항공은 항공 서비스 이용객이 선호하는 신규 노선을 빠르게 선점하고 성장성과 수익성을 고려하여 최적의 노선 포트폴리오를 고려하여 노선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또한 2015년 실행한 해외 판매 채널을 직영 체계로 전환하는 노력과 현지 언어로 구성된 홈페이지를 신규 런칭하며 구축한 판매 채널의 인프라 확대는 향후 방한관광객 유치를 확대의 기반이 될 것이다. 또한 해외 FIT 라운지 설립, 한류스타 랩핑 광고, 찜 (JJIM) 프로모션 등 제주항공만의 마케팅 활동으로 새로운 항공 수요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장을 주도하는 혁신적인 마케팅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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