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택배 브랜드 평판조사 2월 결과, 참여 1위는 CJ대한통운, 소통 1위는 우체국택배가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4개 택배 브랜드에 대한 2016년 2월 빅데이터 평판분석하였다. 2016년 1월 26일부터 2월 27일까지의 국내에서 활동하는 택배 브랜드 빅데이터 7,754,55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행동분석을 하였고. 지난 2015년 12월 택배 브랜드 빅데이터 7,084,216개와 비교분석도 하였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택배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소통지수만 분석하였다.
2016년 2월 분석결과 브랜드 평판지수 1위를 기록한 우체국택배는 참여지수 639,139 소통지수 1,989,500로 브랜드평판지수 2,628,639로 분석되었으며, 지난 2015년 12월 우체국 택배 브랜드 평판지수 2,502,867보다 5.03% 상승했다.
2위를 기록한 CJ대한통운은 참여지수 752,582 소통지수 1,203,200로 브랜드평판지수 1,955,782로 분석되었는데, 2015년 12월 브랜드평판지수 974,624보다 100.67% 상승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우체국택배, CJ대한통운, 로젠택배, 현대택배, 한진택배, UPS, DHL, 경동택배, KGB택배, KG로지스, 대신택배, 천일택배, 합동택배, 씨브이에스넷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택배 브랜드 평판지수는 2016년 1월 26일부터 2월 27일까지의 택배 브랜드 2차 빅데이터 분석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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