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 관저는 4일 가와이 가쓰유키(河井克行) 총리보좌관이 5∼10일 일정으로 미국 워싱턴을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가와이 보좌관은 옛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둘러싼 지난해 말 한일 합의와 관련해, “미국 측에 설명하도록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로부터 지시를 받았으며, 미국 정부 관계자와 의회 관계자들과 회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고 일본 언론이 이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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