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담화와 적반하장 새민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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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담화와 적반하장 새민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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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민련은 척결의 대상, 더 이상 대화 상대가 아니다

▲ ⓒ뉴스타운

새정치민주연합은 6일, "사과는 없고 독백과 훈시로 끝난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담화가 참으로 유감스럽다." "속 빈 강정이었다"고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를 비판했다. 박수현 원내 대변인은 "오늘 대국민담화는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는 담화가 아니라,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지시하는 훈시의 자리였고 전 국민을 불안과 혼란에 빠트렸던 메르스 사태와 국정원 해킹사찰 의혹에 대해서는 한마디 사과도 없었다."

"롯데그룹의 경영권 싸움에서 보듯이 시급한 것은 재벌 개혁임에도 경제 실패의 책임을 노동자에게 전가했다. 국민에 대한 사과와 위로, 격려의 메시지를 밝히고, 후반기 국정운영에 야당의 협조를 구하는 대신하고 싶은 말만 나열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이루고자 하는 노동·공공·금융·교육의 4대 개혁은 일방통행 식으로는 절대 해낼 수 없다. 대화와 타협, 통합의 정치가 있을 때 비로소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야말로 야권이 지난 2년 반 동안 저질러 온 악행에 대한 반성은커녕 악의와 조롱에 찬 선동과 빈정거림 그리고 협박이 가미된 논평이다. 대통령 담화는 기자회견이 아니라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전반적으로 고찰하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제시하는 것으로 거기에 유감을 피력할 필요도 없고 야당이 사과 운운할 자격도 없다.

또한 메르스 사태는 철 없는 언론이 만들어 낸 평지풍파일 뿐으로 침소봉대하여 사회를 혼란에 빠뜨리고 경제를 침체시킨 선동 주체에 대한 처벌이 필요한 일이지 대통령이 사과할 이유가 전혀 없고, 국정원 해킹사찰 의혹 역시 종북 행각에 대한 발각이 두려웠던 야당이 공연히 놀라 문제를 일으킨 사건으로 그 역시 야당이 정부에 사과해야할 일이다. 그럼에도 야당 대변인이 대통령의 4대 개혁에 대해 일방통행 식으로는 절대 못할 것이라고 못을 밖은 것은 병 주고 독약을 주는 살인범의 행위나 다름없는 짓이다.

새민련은 박근혜 정부 출범 초기부터 대선불복에 나서 국회를 마비시키고 거리에 나섰다. 그리고 박근혜 정부가 계획했던 국가개혁을 아예 착수도 하지 못하게 방해했다. 그 통에 침체된 국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법안은 단 한 개도 통과되지 못했고, 경제도 침체 일로에 빠졌다. 그 후에도 야당은 세월호 참사를 이용해서 정부를 무능한 정부로 몰기에만 혈안이 됐을 뿐, 사회 개혁이나 경제 활성화와는 정 반대의 길로만 갔었다.

박근혜 대통령이 천명한 종북 척결의 대상도 자신들이었고, 부패척결의 대상도 자신들이었기 때문이다. 내란음모의 주동자 이석기를 두 번 씩이나 사면복권 시켜 국회에 진출시킨 것도 자신들이었다. 그런데도 이들은 반성은커녕 그 죄를 박근혜 대통령에게 뒤집어 씌우려고 혈안이 됐었고 별 못된 짓을 다 했다.

또한 민노총을 거대 조직으로 키워 산업 발전을 저해하고 해마다 임금투쟁으로 거리를 난장판으로 만들게 한 것도 새민련의 전신 민주당이었다. 그들은 집권 초기부터 종북 세력 확장과 역사 왜곡을 위해 전교조를 키워 어린 학생들을 주체사상에 물들게 했다.

보안법을 무력화시키기 위해 인권법을 터무니 없이 확대시켰고 종북 판검사들과 민변을 키워 종북 세력 보호에만 만전을 기했다. 노조를 거대 세력으로 키워 기업의 경영 상태와는 아랑곳 없이 임금 투쟁에 나서게 했고 전임노조라는 걸 만들어 세습고용 독버섯을 키웠다.

외국 기업은 뿌리를 내리지 못하게 방해하고 대기업은 생산시설을 외국으로 옮기게 만들었다. 그 결과 많은 외국 기업이 철수하고 고용율은 악화됐다. 그럼에도 야당은 노동시장 개혁을 비롯한 공공, 금융, 교육 부문에 대한 개혁을 언급할 때마다 사회 혼란 조성에 앞장 서는 노조와 이적단체를 보호하기 위해 자신들과 대화와 타협을 요구, 본래의 목적에서 빗나가게 만들거나 희석시켜 왔다. 말이 정당이지 마귀의 집단이다.

따라서 오늘 박 대통령의 담화에 사과해야할 주체는 대통령이 아니라 새민련과 민노총이라야 맞다. 그러나 이들은 말귀가 안 통하는 족속이다. 이들이 대화를 요구하는 것은 자신들과 건설적인 방안을 논의하자는 게 아니라, 자신들이 저지른 죄과를 들추지 말라는 뜻이고, 타협을 하자는 말은 자신들의 존재를 인정하고 기득권을 보장하라는 으름장일 뿐이다.

따라서 악질 노조들의 뒷배를 봐주며 필요할 때마다 이들을 시위와 난동에 동원하는 종북의 숙주 새민련을 비롯한 야당은 대화의 대상이 아니라 퇴출 내지 척결의 대상일 뿐이다. 불리할 땐 대화와 타협을 요구하고, 유리할 땐 막말과 저주를 퍼붓고 한편으로는 호시탐탐 이재오 유승민 등 여당의 운동권 출신들과 야합하여 정부 폄하와 개헌 음모나 꾸미는 인간들, 반드시 철퇴를 맞고 더러운 정치생명이 끊기는 날이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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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 2015-08-07 12:31:07
○ § 요약 : 1)경위김성호 허정욱 5~6名일당은 "우리나라는 구심점이없다"고 헌법1조①②항을씹는 者들이며,동시에 왕권정치를 해야된다고 주장하며 헌법전문을씹는 者들입니다.(이영준일가족일당 재일이일당 홍성진 전춘택일당의 주범이기도합니다)

▷발생기간 : 수십년이상~.2015年7월현재.

▷발생건수 : 강도*절도 강간 미성년자성매매 살인 추행 공갈 사기 횡령 테러 권리침해등 강력범죄 수백만건 (피해자 : 생략,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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