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은 더욱 강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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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은 더욱 강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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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자들에 대해 수사하여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

▲ ⓒ뉴스타운

대한민국 경제가 세계 10위권에 진입했다고 환호하며, 한국인의 근면정신과 능력에 찬탄을 보내는 국민들은 부지기수(不知其數)이다. 그 말은 한국인의 자존심을 살려주는 말이다. 그러나 한국의 경제번영은 무엇보다 한미동맹(韓美同盟)에서 비롯한다고 나는 주장한다.

주한미군이 호시탐탐(虎視耽耽)이듯 노리며 전쟁을 일으켜 국민을 살해하고, 오리발 작전으로 기습살해를 다반사(茶飯事)로 해오는 北과 지난 역사에 한국을 단골로 침략하고 고통을 준 中-日 등 강대국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수호해주기 때문에 지난 70년간 전쟁이 없었다. 따라서 전쟁이 없는 평화가 있었기 때문에 한국인들은 경제가 번영할 수 있는 노력을 했고,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주한 미군은 한미동맹(韓美同盟)으로서 지위를 갖고 '6.25 김일성의 남침전쟁'에서 미군은 5만 명 가까운 숫자의 목숨을 희생하면서 까지 동맹군으로서 대한민국을 수호해 주었다. 당시 미국정부는 유엔군을 한국전쟁에 참전하게 하는 주도적 역할을 했다. 미국정부를 의미하는 주한 미군이 없었다면, 유엔군이 한국에 올 리가 없고, 6.25 전쟁 때 대한민국은 멸망했을 것이다.

당시 김일성이 일으킨 한국전은 국군으로서 대한민국을 수호하기는 도저히 어려운 전쟁이었다. 왜냐하면 김일성은 당시 소련의 최고 권력자 스탈린과 당시 중공의 최고 권력자인 모택동의 군사지원을 받으면서 전쟁을 일으켰는 데, 무슨 능력과 재주로 국군이 소련과 중공, 그리고 김일성의 북한군에 맞서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겠는가?

한미동맹의 미군이 없었다면, 작금의 세계 10위권에 진입했다는 대한민국은 존재할 수가 없었다는 것을 우리 국민들은 다시한번 깨닫고, 한미동맹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미국과 미군은 함께 전선에서 피를 뿌린 혈맹(血盟)의 친구라는 것을 굳게 믿고, 불변의 신의(信義)를 지켜야 한다고 나는 주장한다.

미국 최고의 용사적 미군이라는 별호가 붙은 '네이버 실'의 요원이었다는 리퍼트 대사가 왜 허접한 김기종의 과도와 패트 칼에 의해 난자(亂刺)되었을까? 미국 영화에서는 1당 백의 용사라는 네이버 실 요원이 아닌가?

리퍼트 대사는 일순 다가오는 김기종의 가슴에 단 명찰을 먼저 보았다는 것이다. 김기종의 가슴에는 리퍼트 대사를 강연사로 초청한 민화협의 회원이라는 명찰을 달고 있었다. 리퍼트는 명찰을 보고 경계를 풀고 미소로써 인사를 하고, 반겼을 뿐이다. 김기종은 자객으로 민화협 회원증을 가슴에 달고 리퍼트 대사에 접근하여 돌연 기습테러에 성공한 것이다. 이제 주한 미국을 대표하는 요원에 빠른 속도로 다가서는 한국인의 기슴에 어떠한 명찰을 달았어도 경계해야 하는 딱한 한국 사회가 되어 벼렸다고 나는 개탄한다.

한국 사회는 지난 20년의 문민 대통령들의 좌우포용 정책에 의해 종북천국이 된 것을 분석하지 못하고, 리퍼트 대사는 민화협의 회원증을 믿고 경계를 풀고 미소한 것이다. 리퍼트 대사의 테러 피습은 주한 미국을 대표하는 요원들은 물론 일반 미국인들에게 경종을 울려 주었다. 반대로 한국인들은 김기종에 의해 신의(信義)없는 자로 억울한 누명을 쓰는 불운에 처하고 말았다.

한국정부가 더욱 한미동맹을 강화하려는 의지가 분명하다면, 우선 박근혜 정부는 우선 지난 문민 대통령들이 해온 좌우포용 정책을 과감히 개혁해야 한다고 나는 주장한다.

문민정부 20여 년간 지난 역대 대통령들은 공염불(空念佛)하듯 한미동맹을 말하면서 속내는 北과 중국을 위해 미군철수를 강력히 외치고 행동하는 진보 좌파 단체에 국민혈세인 정부 돈을 지원해오고 있다. 마크 리퍼트 대사를 난자한 김기종도 한국정부에서 크던 작던 지원금을 받은 자이다.

반미와 미군철수를 北을 대신하여 외치고 직접 행동하는 자들을 정부에서 지원해주고 그것이 "민주화 운동" 이라고 자화자찬하는 지나온 문민정부가 아닌가? 어찌보면 김기종이 주한 미대사에게 살해기도의 테러를 한 사건을 곰곰 분석해보면, 김기종에게 사업비(?) 또는 활동비, 유지비를 지원한 정부와 단체, 개인 모두가 조사받을 일이요, 석고대죄(席告待罪)할 자들이 아닌가? 나는 강력히 지탄한다.

한미동맹이 공조하여 전성기를 이루고 있는 종북자에 대한 척결사업에 공동으로 나서야 한다고 나는 주장한다. 주한 美 CIA, 주한 FBI, 美8군 군정보기관과 한국의 국정원, 검경(檢警), 기무사(機務司)까지 총동원하여 상호 공조하여 마치 합동수사청이듯 국내 종북자들에 대해 수사하여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나는 사회에서 미국과 대한민국을 향해 반란의 총성을 해방직후 처럼 재연하려는 종북주의자들의 수사를 맹촉하면서, 차제에 국내 종교계에 포진하여 김일성교를 선전하고 충성하는 일부 붉은 종교인들도 수사에 나서 대한민국을 보위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한다. 신불(神佛)을 믿는 듯한 성직자의 복색을 하고서 종교를 말살하는 김일성교에 도취되어 종교자유가 있는 대한민국을 망치려는 쉬지 않는 음모와 선동은 이제 수사대상에 시비를 따져야 할 때가 되었다.

김기종을 두호하는 국내 진보 좌파들은 물론, 일부 야당 의원들은 동패를 증명이라도 하려는 듯 김기종 사건을 두고, "리퍼트 대사의 피습은 4주 진단서 밖에 안되는 것이니, 한국의 형법에 준해서 해결하면 된다"고 주장하고, 또, 김기종은 정신질환이 있는 자로서 감옥 보다는 병원에 입원시켜야 한다는 주장도 있고, 김기종 개인의 사건을 두고 "종북몰이"를 해서는 안된다는 야당의 국회원도 있다. 대한민국이 종북으로 중병이 들어 반미로 정신이 미쳐가는 자들은 지난 한국전에서 미군에게 신세진 것에 보은은 커녕 까맣게 망각하고, 오히려 김일성이 한반도를 통합하는 데 미군이 막대한 지장을 초래했다고 미군을 증오하고 저주하는 자들이 한국 사회에 넘쳐나고 있다.

대한민국 보위를 해서는 최후의 특효약 처방은 한미가 공동으로 국내 종북쳑결에 나서고, 국민이 전폭적으로 동의해 주어야 한다고 나는 주장하는 것이다. 종북자들이 반미와 미군철수를 덮어놓고 따라하는 일부 국민들은 미군이 철수하면, 곧바로 전쟁이 난다는 것을 전혀 깨닫지 못한다는 것인가?

만약 또 북이 전쟁을 일으킨다면, 6.25 전쟁과는 비교할 수 없는 북핵을 한국인에 맛보이는 무서운 전쟁이다. 평화를 사랑하는 국민들은 북핵을 초래하는 친북자, 종북자를 스스로 찾아 제압해야 할 것이다. 한미동맹이 北의 충견같은 국내 종북자들에 의해 와해 된다면, 북핵은 곧바로 날아오는 제2 한국전은 일어 난다는 것을 믿어 의심치 말아야 할 것이다.

끝으로, 이제 국민들이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유일한 첩경은 나날히 다가오는 북핵의 위기에서 사활을 걸고,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하여 우선 한미 합동작전으로 문민정부 20년간 좌우포용에서 진지(陣地)를 파놓고 주한 美대사까지 기습 살해 테러를 시작한 종북자들에 대해 시급히 대대적인 청소와 개혁을 할 것을 나는 맹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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