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대선, 박근혜 VS 안철수
2012 대선, 박근혜 VS 안철수
  • 윤홍로 칼럼니스트
  • 승인 2012.07.12 02:0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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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전 위원장과 안철수 교수
요즘 안철수 교수가 민주당한테까지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었다는 글이 보이는데 과연 그럴까, 2012대선에 안 교수가 출마하지 않는다면 이미 승부가 끝났다고 봐야 할 것이다. 민주당은 노무현과 종북 이중프레임에 갇혀있어 아무리 발버둥 쳐도 40%가 넘기 힘들 것이기 때문이다. 이는 민주당도 너무나 잘 알 것이다.

그렇다면 민주당에 안 교수를 끌어들이면 어찌 될까. 단일화 후보가 최종적으로 안 교수가 되던 민주당 후보가 되던 이 역시 비슷한 구도가 되어 민주당 깃발을 들고는 정권 창출할 수 없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으로 이는 민주당도 이미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 구도를 피하기 위해서 작전상 결별하는 모양새를 취하고 있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안 교수가 과연 대선에 나오지 않을까, 나오지 않는다면 이는 박근혜 전 위원장의 필승구도다. 안 교수 배후에는 권력 조직 금력 언론까지 장악한 막강한 세력이 있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쓰면 MB아바타라고 생각하고 있고, 대항마로 키우기 위해서 무릎 팍 도사 출연 청춘 콘서트를 하며, 오래전부터 공들여 왔는데 누구 좋으라고 포기하겠는가. 비박3총사가 갱판피우는 것을 보아도 알 수 있다. 조선일보가 열심히 박 전 위원장을 비토 하는 것을 보아도 알 수 있듯이 때를 기다고 있을 뿐 필자는 대선에 나올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정치공학의 대가들이 모여 머리를 쥐어짜며 모든 경우의 수를 생각하며 그리고 있을 것이다. 언제 나갈 것이냐 어떤 그림을 그리는 것이 극적인 효과를 낼까. 출마 시점은 검증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가능한 범위 내에서 최대한 늦출 것이다. 이는 누구나 예상할 수 있다. 필자 생각으로는 8월 중순에서 10월말 사이의 적정시점을 잡아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

어떤 그림을 그릴까. 위에서 논했듯이 작금에 예기 나오는 민주당 경선에 참여 혹은 민주당 대선후보 선출 후 안 교수와의 단일화 그림을 그리지는 않을 것이다. 이 그림은 누구나 예상하고 있는 식상한 그림으로 쇼한다며 오히려 역효과가 날 가능성이 높고, 민주당과의 단일화는 노무현과 종북 이중프레임에 갇히는 필패의 구도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필자가 생각하는 저들의 그림은, 1차적으로 안 교수가 노무현과 종북 이중프레임에 갇히는 필패구도를 피하기 위해서 중도신당의 깃발을 들고 나와 3각 구도를 만들 것이라고 생각한다. 정상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해서 본격적인 언론의 무차별 융단폭격과 더불어 제2의 최시중이 등장해 지지율이 널뛸 것이라 생각한다. 이는 대선 때까지 지속할 것이다.

2차적으로 3각 구도면 필패이기에 안 교수와 민주당을 합칠 것이라 생각한다. 과연 어느 시점에 어떤 방법이 가장 극적인 효과가 있을까. 대선을 10~15일 남겨두고 민주당에서 일방적으로 전격후보사퇴를 하며 안 교수 지지 선언을 한다면 가장 극적일 것이다. 안 교수 표의 이탈은 거의 없이 민주당 표만 흡수하는 효과와 여기에 시너지 효과까지, 안 교수가 중도에서 좌익 표까지 흡수하면 박 전 위원장이 이긴다고 장담할 수 있을까? 필자같이 아둔한 사람도 생각할 수 있는 것을 정치공학의 대가들이 생각하지 못할까? 이는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다 알다시피 현재의 상황에서 양자대결의 대선은 결국 중도의 싸움으로 중도를 차지하는 자가 승리하며, 종북 프레임이나 보수프레임에 갇히는 자가 패배다. 안 교수와 민주당이 각기 나와 3각 구도가 되면 박 전 위원장 승리가 불을 보듯 명확하기에 합칠 것이고, 합친다면 종북 프레임에서 민주당보다 자유로운 안 교수가 나온다고 봐야 하기에, 박근혜 대 안철수의 양자대결이 될 가능성이 높고 위에 논한 대로 그들이 실행한다면 대선은 어느 쪽도 장담할 수 없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대선 출정식에서 박 전 위원장이 경제민주화 복지국가 위주로 말한 것은 중도 층을 겨냥한 선언으로, 보수 세력이 원했던 때려잡자 빨갱이가 없었던 것은 보수 세력으로는 섭섭하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박 전 위원장이 어떤 경우의 수에도 승리하는 길은 흔들리지 않은 51% 이상의 지지율을 확보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보수층이 박 전 위원장이 진정 승리하기를 원한다면 보수프레임에 가두려고 해서 안 되고 중원을 누비고 다니게 놔두어야 한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능력을 떠나 김종인, 이상돈 두 사람을 재기용한 이유에는 중도 겨냥과 팽배한 반MB 정서의 희석내지는 차별화를 위한 목적도 있을 것이라 필자는 생각한다.

조갑제가 오늘 박근혜의 발표를 보며 실망한 모양인데 조갑제가 원하는 발표문은 당선 후나 가능하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으로, 조갑제의 의도 여부는 모르겠지만 결과적으로 박 전 위원장을 엄청나게 도와주었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맹폭을 가하는 것을 보며 중도세력이 어떻게 생각하겠는가, 박근혜는 보수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더불어 민주당과 안 교수의 종북 성향에 대한 공격은 박 전 위원장이 나서서 하라고 강요할 것이 아니라 조갑제와 애국세력이 하고 박 전 위원장은 중도를 향해서 더욱더 깊숙이 들어가게 놔두어야 한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이것이 소위 역할 분담이다. 때려잡자 빨갱이로 잠자는 국민을 일깨우며 민주당과 안철수를 종북으로 밀어 붙이고 박근혜는 중도영역을 넓히며 세력을 키우는 작업이다. 이일은 부탁하지 않아도 조갑제가 잘하리라 필자는 믿는다.

위에서 논했듯이 대선은 박근혜 대 안철수의 양자대결이 될 가능성이 높고, 이리된다면 어느 쪽도 장담할 수 없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출정식에서 박 전 위원장이 오직 국민만을 믿고 나가겠다고 했듯이 전쟁터로 나가는 그녀는 맨손이나 다름없고, 상대방은 권력 조직 자금력 언론까지 장악한 막강한 화력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으로, “맨손 대 막강한 화력의 싸움” 이런 상황에서 애국세력의 올바른 선택이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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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백정 2012-07-12 09:30:20
거기다 리맹바기동무의 지원도 있을꺼싱께... 오매 좋아라, 잉. 철수가 당 만들면 리제오 정몽준은 그쪽으로
날라갈꺼시고.... 청와대 마름하던 림태희도 리맹바기동무 지시를 받았을껑께 내부에서 깽판치든지 날라가겠제.... 김문수야 양다리 걸치고 나온놈잉께 떨어저도 갈곳이 있어 좋겠네... 두관이만 헛다리 집픈은거시여.
철수몫이라는것 모르고 나왔으면 그거시 바보제... 지워니동무외 해찬니동무가 뭐쩐놈인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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