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멘토 법륜의 청와대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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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멘토 법륜의 청와대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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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숲의 해충과 휴먼사회의 좀비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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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정치멘토 법륜이 14일 저녁 청와대로 들어가 청와대 직원과 가족들을 상대로 특강(임태희 전 비서실장 초청, 이명박 대통령 승인)을 했다고 한다. 법륜이 이 자리에서 여러말을 중언부언 지껄였는데 그중에서 대북문제를 언급한 것을 보면 법륜은 "북한의 지도부를 보면 화가 난다. 하지만 그 뒤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배고픈 사람이 있지 않으냐. 그들 돕자는 게 내 생각" 이라고 말했다.

법륜! 북한주민 수백만명을 굶겨 죽이고 억압하는 김정일 3부자와 그 하수인들은 자신들의 체제가 가장 우월하다고 주민들을 속이고 있다. 이런 깡패정권에게 갇혀 왜 배가 고프고 왜 죽는지도 모르는 북한주민들에게 당신은 그 이유를 설명하는 전단지(1000원을 메달아)라도 보내 봤는가? 북한 인권개선, 개혁개방을 위해 김정일에게 구린 입이라도 떼어 봤는가?

배고파 죽고, 얼어죽는 동포들을 돕자는데 반대할 국민들은 별반 없을 것이다. 하지만 DJ정권이래 햇볕정책결과가 어떠한가? 우리가 주는 달러와 쌀이 핵, 미사일, 화생방무기가 됐으며, 연평도포격, 천안함폭침이었고, 민족생존을 위협하는 3부자 세습놀음은 역사적 조롱거리가 되고 있다. 그럼에도 아직도 무조건 북한에 쌀주고 달러를 주는 것이 능사인가?

승려라는 사람이 화가 나면 화나게 만든 상대에게 뭔가 한마디라도 던져야 올곧은 승려 일진데, 엉뚱한 사람들에게 가서 얼렁뚱땅 지껄이는 것이 문제해결방법인가 말이다. 북한주민들이 아무것도 모른다면 부처님 뜻대로 교화를 시켜야 함에도 그렇게는 못할 망정 오히려 그들을 굶겨 죽이고 탄압하는 김정일 일당에게 달러와 쌀을 더 갖다 바치지 못해 안달하고 있으니 이런 한심한 법륜에게 더욱 울화가 치민다.

법륜은 DJ정권때 만들어 진 '평화재단 이사장'이다. 이 재단은 그동안 '평화'라는 명분하에 대북지원(김정일쌈지돈, 인민군비)을 정당화하며 허술한 국방, 안보관허물기에 집중해 왔다.

평화재단은 그동안 북한주민인권탄압을 두고서는 공개적으로 김정일에게 이렇다 할 항의 한마디하지 않았다. 북한 핵실험, 미사일개발, 대량살상무기수출에 대해 꿀먹은 벙어리였다.

평화재단은 평화를 구실삼아 동족의 고통을 외면하는 이적방치재단이라는 사람들도 많다.

특히 법륜은 승복차림으로 황량한 여의도와 권력주변을 기웃거리고 언론타는 것을 즐겨, 뭇사람들은 그를 파계된 정치승려라 한다. 그럼에도 아직도 세류에 도취돼 뻔뻔스럽게 청와대까지 찾아 대북문제를 언급하는 법륜에게 "말로 떡을 하면 조선사람이 다 먹고, 때리는 시애미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고, 눈 가리고 아옹하지 마라."라는 격언을 전하고 싶다.

더불어 이명박 대통령은 과거 서울시장 시절 서울시를 하느님에게 바치겠다고 했다. 얼마나 종교에 집착이 강했으면 이런 말을 할 수 있었을까? 특히 집권후에도 소망교회 교인들을 끔찍하게 챙기고 아꼈다. 이랬던 MB가 친민주당 성향, 평화재단 이사장, 정치승려인 법륜을 청와대로 불러들이도록 승인했다는 것이 도무지 믿기지 않는 해괴한 일이다. 혹여 청와대가 법륜에게 특수한 약점이라도 잡혔는가?

법륜은 윤여준, 박경철과 함께 안철수를 정치판으로 불러냈고 사실상 그를 기획해 만들어 냈다. 그런데 법륜의 멘토 안철수는 전격적으로 반한나라당을 선언했고 안철수는 박원순을 포옹했다. 박원순은 반한나라당, 종북반미, 위선, 민주당 성향 사람이다. 이를 연결하면 "MB(청와대)-이재오, 박형준 등 친이계-윤여준-안철수-법륜-박경철-박원순-민주당" 이러한 도식이 그려지는 것은 필자만의 상상일까?

그동안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안철수가 급부상한 점, 디도스공격 관련자와 수사발표 시점 등을 보면 한나라당에 대한 청와대, 친이계의 테러는 거의 자폭수준이다. 특히 디도스공격은 한나라당 친이계의원 보좌관이 관련되어 있으며, 청와대 직원개입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아울러 MB사저문제와 MB친인척 부패수사결과 발표 등을 보면 석연치 않다는 생각을 든다.

이 밖에도 청와대로 법륜을 초청특강한 것, 박세일이 중도신당에 목메는 것, 소장파 탈당, 수도권의원, 친이계 일부 반발 등 일련의 사태들이 결코 우연은 아니며 결국 박근혜죽이기와 동시에 안철수옹립을 위한 친이계 음모, 기획, 술수는 아니었을까? 하는 의구심도 가지게 된다. 그러다가 이런 시나리오를 눈치 챈 안철수가 뺑소니치니 닭쫒던 개 지붕쳐다 보고 있는 것은 아닌가?

만약 그렇다면 이들은 한나라당, 보수우파, 나라를 말아 먹으려고 작정한 사람들이다.

천하에 역적이고 배은망덕하고 하늘에 머리를 두고 살 수 없는 자들이다. 자신들에게 권력을 창출해 준 박근혜 전대표, 한나라당, 보수우파를 배신하면 그 배신은 언젠가 그들에게 부메랑이 되어 돌아갈 것이다. 아니 머지않은 장래에 그 죄과를 치룰 수도 있다.

그리고 MB정권 2인자(?) 이재오는 뭔가 자기 뜻대로 안되면 절간으로 달려가 돌아 앉는다. 지난시절 이재오 의원이 부처님앞에 표독스럽게 돌아 앉아 있을 때 혹시 절간 뒷구멍으로 들어간 파계된 정치승려들과 이재오가 통교한 것은 아닌지도 궁금하다.

김정일일당, 민주당, 이재오의 평소 지론을 들어보면 영웅이 이룩한 업적보다는 영웅의 코딱지만을 꼬집어 비방하는 것이 특징이다. 숲은 보지않고 나뭇잎의 벌레를 가지고 상대를 비방하고(젊은대중들에게 상대로) 선동한다.

대한민국에서 피땀흘려 이룩해 놓은 이 부흥을 북한 김정일 일당은 일거에 삼키려 지난 50여년간 대남혁명전략을 계속해 왔는데 그중에서 70년부터 집중해온 남한인텔리(정치인, 학계, 법조, 언론, 문화인 등)에 대한 포섭이 숲속의 벌레역할을 해 왔다. 기하급수적으로 번진 기생충과 해충에 의해 이제 급기야 그 숲은 돌이킬 수 없는 중병에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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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충성 2011-12-20 13:08:37
참 할일도 그렇게 없나
승적두 없는 땡중을 불러다 강의를 하라고 하는
대한민국 대통령의 본심 또는 생각이 무엇일까
남부꺼럽따
허구많은 멘토중에 파게된 정치승려를 청와대에 초청을 하다니
이그 ~ 대한민국이 우찌될랑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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