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안철수 멘토가 가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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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안철수 멘토가 가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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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재단, ‘좋은 벗들’ 이사장 法輪, 승적도 없는 가짜승려로 드러나

19일자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안철수 멘토를 자처하는 법륜(法輪)이 승적(僧籍)도 없는 돌중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법륜이란 법호는 위조지폐 찍어내듯 지하실에서 만들었을까 어디서 훔쳐달기라도 한 것일까?

대한민국 헌법 제20조에는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 그러나 “국교(國敎)는 인정하지 아니하며, 종교와 정치는 분리한다.”고 명시함으로서 현역군인의 정치참여를 금지한 것 이상으로 종교인 또한 현실정치 간여를 금지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승려나 목사나 신부가 굳이 정치에 직접참여 하려면, 그 직을 벗어버리고 환속(還俗)한 연후가 아니면, 아니 된다는 것이 정교분리원칙을 명문화 한 대한민국 헌법정신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교인이 현실참여를 넘어 목사와 신부 승려의 옷을 걸친 채 정치에 간여를 넘어 직접적인 정치참여로 민심을 현혹하고 세태를 흐리고 있는 게 현실이다.

노무현 시절 큼지막한 감투를 얻어 쓰고 기고만장 했던 송기인과 함세웅 신부의 뒤를 이어서 이명박 정부에서는 뉴라이트전국연합 상임의장이란 타이틀로 “한나라당 경선에 불복하면 다리몽둥이를 불어트리겠다.”며 <조선인민공화국재외거류민(공민)증 1호>를 뽐내던 김진홍 목사가 거들먹거렸고 도시산업선교 위장취업대부 인명진 목사가 설치기도 하였다.

그런데 이번에는 천주교 기독교에 바통을 이어 승적도 없다는 法輪이란 돌중이 안철수 멘토를 자처하며, 박세일, 백낙청, 윤여훈등과 어울려 중도보수진보잡탕 안철수 신당을 창당한다고 설치고 있다.

송기인 신부(?), 함세웅 신부(?), 김진홍 목사(?), 인명진 목사(?), 법륜 승려(?)처럼 세속의 때가 묻고 타락 할대로 타락한 성직자의 공통점은 하나같이 친북 반미 반정부 반체제적이라는 사실이며, 특히 친북 반역 성향과 행적을 감추기 위해 정의와 인도로 위장해 온 것도 사실이다.

그렇다면 이들 사이비종교인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친북 반미 반체제성향의 뿌리는 어디에 있고 그 근원은 무엇일까?

소위 반체제 성향의 종교인(?) 다가 그렇다고 단정 할 수는 없지만, 김일성 6.25남침으로 400만의 인명피해를 본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남침전범집단 수괴 김일성과 국제테러 원흉 김정일을 대신하여 김정일보다 더 악착같이 대한민국 파괴에 앞장 서 온 행적은 이들의 친북성향을 입증하고도 남을 근거로서 충분하다고 할 것이다.

北은 일찍이 해방직후부터 소련군정 지도하에 종교가 갖는 집단주의적 성향과 대중적 동원력에 주목하여 각종 위장종교단체를 결성했으며, 불교도연맹(`45.12.25), 기독교연맹(`46.11.28) 등을 노동당 통일전선부 산하 조평통 외곽에 배치하여 대남조직침투 및 선전선동, 통일전선공작에 널리 이용했다는 사실을 주목해야 한다.

북은 내부적으로는 “종교는 일종의 미신, 제국주의자들이 후진국가 인민을 침략하는 사상도구에 불과”하다고 규정하고 “종교는 반동적이며 비과학적 세계관이기 때문에 종교를 믿으면 계급의식이 마비되고 혁명의욕이 저하되는 마약과 같다.”는 김일성 교시에 입각하여 종교자체를 철저하게 배척 탄압할 대상으로 삼고 있다.

그런 반면에 1964년 2월 27일 노동당 4기8차 전원회의에서 적화통일을 목표로 대남혁명노선과 방향을 구체화 한 3대혁명역량은 진보적인 청년학생과 지식인을 혁명역량의 한 축으로, ‘양심적인 종교인과 자본가’를 또 다른 한 축으로 설정 종교계와 종교인을 포섭 교양, 조직화하여 대남혁명 도구로 이용하는 데 주력해 왔다.

1974년 4월 대남공작 담당요원들과의 담화에서 김일성이 한 비밀교시를 살펴보면, 남한 종교계와 학원적화(赤化) 현상이 결코 우연이아니란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김일성은 종교계에 대해서 “남조선에 내려가서 제일 뚫고 들어가기 좋은 곳이 어딘가 하면 교회입니다. 교회에는 이력서, 보증서 없이도 얼마든지 들어갈 수 있고, 그저 성경책이나 하나 옆에 끼고 부지런히 다니면서 헌금이나 많이 내면 누구든지 신임 받을 얻을 수 있으며, 일단 이렇게 신임을 얻어 가지고 그들의 비위를 맞춰가며 미끼를 잘 던지면 신부, 목사들도 얼마든지 휘어잡을 수 있다.”고 평가했으며 이는 불교 등 여타 종교의 경우에도 다를 게 없는 것이다.

김일성의 비밀교시는 “요즘 남조선에서 지식인, 종교인들이 아주 잘 싸우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남조선에 내려가서 지식인의 탈을 쓰고 박혀야 합니다.”, “현 단계에서는 노동자, 농민 열 명 스무 명을 포섭하는 것보다 그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학생, 지식인 하나를 잡는 것이 월척을 낚는 것”이라고 하였는바 2011년 현재 김정일은 남한 사회를 어떻게 볼지 소름이 쫙 끼친다.

“또 남조선에는 흔한 것이 교수 박사입니다. 그 가운데 빽이 든든한 사람을 제외한 대다수의 지식인들은 어렵게 박사 학위를 따고서도 일자리가 없기 때문에 실업자나 다름없습니다. 요행 대학 교수로 들어갔다 해도 인맥관계에 밀리어 연구활동의 기회를 얻기가 하늘에 별 따기만큼이나 어렵다.”고 평가 한 결과에 따라서 “춥고 배고픈 교수, 박사 포섭”에 주력해 왔다고 본다.

그 결과가 각종 학회 및 언론문화 분야 및 학술단체는 물론, 전교조와 민교협을 중심으로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반체제 적화혁명진지 건설에 심혈을 기울여 온 것이며, 한총련과 범민련, 참여연대와 진보연대 등 사회단체, 민주 및 민노 당원 및 당우(黨友) 등 동원역량 확보는 물론, 사이비종교인들은 종교자유의 그늘에 숨어서 양심과 정의, 인도주의 탈을 쓰고 반역에 주력해 온 것이다.

김일성標 진보적인 청년학생과 지식인, 김정일 標 양심적인 자본가와 종교인들이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친북정권의 비호아래 소극전법을 버리고 노골적인 폭력투쟁으로 전환 한 것이, 부안방폐장건설반대폭동, 여의도농민폭동, 대추리미군기지이전반대투쟁, 인천 맥아더동상 철거투쟁, 광우병위험조작 129일 촛불폭동이며, 2011년에 들어와서는 본격적으로 정권장악투쟁에 뛰어 든 것이다.

2011년 현재 이들은 건수만 있다면 수시로 구성하는 범대위를 주축으로 정치권 야4당 지도부와 결탁하여 2008년 광우병촛불폭동을 능가할 FTA반대 폭동을 획책하는 한펴, 6.2지방선거에서 6개시도 교육감 당선과 10.26서울시장보선에서 박원순 당선으로 고무 된 종북세력을 총망라하여 야4당 범야권 통합신당 추진과 병행해서 안철수와 박세일 등과 연계한 제3의 정당건설에 혈안이 돼 있다.

이런 양상은 북 노동당과 직접연계 된 남한 내 지하당의 지도하에 각계각층을 총 동원, 하층부와 상층부 통일전선, 낮은 형태와 높은 형태 통일전선, 부분적 연대와 전면적 연합 통일전선을 구축, 소위 경제투쟁과 정치투쟁을 병행, 폭력투쟁과 비폭력투쟁 복합, 합법투쟁과 非합법투쟁을 복합하여 전 방위 무차별 투쟁으로 결정적시기를 조성 정권타도와 체제전복을 노리는 것으로 봐야 한다.

대남폭력혁명노선 실행에 천주교 문규현 문정현 형제, 기독교 홍근수 한상렬, 불교 효림 지선 청화 등 노골적인 “빨갱이”외에 인도주의 외피를 쓰고 보수로 교묘히 위장한 김진홍과 법륜 같은 짝퉁보수들이 집요하게 펼치고 있는 애국세력와해‘통일전선공작’의 폐해는 이루 형언키 어려울 만큼 심각한 것이다.

최근 안철수를 등장시켜 정가에 적잖은 파문을 일으킨 法輪이 불승으로서 마땅히 밟아야 할 수계(受戒)여부도 불분명 할 뿐만 아니라 어느 종단에서도 승적(僧籍)을 갖지 않은 <가짜 중>이라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불교계는 물론 사회 일각에서 그의 정체에 대한 논란이 분분하다. 중이 승적이 없다는 것은 학생에게 학적과 학번이 없고 군인에게 군적과 군번이 없는 것처럼 <가짜 중>을 뜻하는 것이다.

가짜 중 법륜은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달성키 위하여 김정일의 주장을 방불케 하는 <불안정한 휴전체제를 항구적인 평화체제로 전환>하는 데에 목표를 두고 서영훈을 고문으로, 백낙청, 문규현, 윤여준, 박세일, 도법 등을 지도위원으로 하는 ‘평화재단(The Peace Foundation)'을 설립 2004년 11월에 통일부로부터 인가를 받아 ‘좋은 벗들’이라는 대북지원창구까지 마련하여 퍼주기를 실천해 왔다.

그러던 그가 “염불보다 잿밥”이라고 안철수 박원순 시장후보단일화 쇼로 안철수가 순식간에 상종가를 치고 무명이나 다름없는 박원순을 서울시장에 당선시키는 괴력(怪力)을 발휘한 여세를 몰아 이어서 <안철수신당> 창당 움직임과 <박세일신당>과 연대설 등 본격적인 정계진입을 시도하고 있어 법륜의 정체와 정치적 의도에 대한 의문과 함께 면세혜택을 누렸을 <막대한 자금>에 대한 의혹도 일고 있다.

우리가 法輪 같은 가짜 중에게 혹세무민 당하기보다는 차라리 후삼국시대 미륵불을 사칭한 궁예(弓裔)나 고려말 요승 신돈(辛旽)의 재림을 기다리는 게 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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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2011-11-21 00:36:37
ㅎㅎㅎ가짜 중, 가짜 중은 돌중이라 거라죠?....가짜 박사, 가짜 목사는 개독교....가짜는 싫어.

안충성 2011-11-22 08:37:59
가짜중아 모리마 깍어모 중이되냠
그라고 머라 여자는 아이마 잘 기를면 된다꼬
빙~ 같이 그라모 가짜중은 염불만잘 하모 되지
와 정치판에 기웃꺼리냐
정치판이 개판이다 본께 별 희안한 땡중이 개판을 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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