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건설사 취업인기순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7월 건설사 취업인기순위’에서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선두자리를 견고히 지키고 있다.삼성물산은 ‘종합건설’ 부문에서 21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이어갔다. 이밖에 삼성엔지니어링(ENG/감리/CM 부문), LT삼보(전문건설 부문),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건축설계/감리/CM 부문), 계선(인테리어 부문)은 부문별 1위에 올랐다. ■ 종합건설 부문삼성물산 건설부문, 현대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GS건설, 롯데건설, 포스코건설, 한화건설, 호반건설, 반도건설이 종합건설 부문 톱
롯데가 삼성을 제치고 투자부동산 규모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롯데를 비롯해 삼성, 신세계, 한화, GS 등 13개 그룹의 투자부동산이 1조원을 넘었고, 기업별로는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등 보험사가 상위권에 포진했다.1년새 투자부동산 금액이 가장 많이 늘어난 기업은 (주)두산으로 3900억원 가까이 증가했고 롯데쇼핑, KT&G, 농협경제지주, 대림산업 등 11곳도 1000억원 이상 늘었다. 반면 삼성물산, 삼성생명 등은 1000억 원 이상감소했다.3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지난해 말 기준 국내 59개 대기업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