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의 2018-19 시즌이 대한민국 뮤지컬계 최고의 흥행 대기록을 세우며 지난 15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지난 해, 11월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한 뮤지컬 는 약 7개월의 서울 공연 후 창원,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11개 도시 투어에서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순항했다. 그리고 단, 2주간 공연된 의 서울 앵콜 공연은 ‘지킬/하이드’ 역의 민우혁, 전동석, ‘루시’ 역의 윤공주, 아이비, 해나, ‘엠마’ 역의 이정화, 민경아, ‘댄버스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