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은 올인모(올바른 북한인권법을 위한 시민모임)와 함께 23일 화요집회에서 더불어민주당(민주당) 김태년, 이인영, 홍영표, 우원식 등 역대 원내대표와 이인영, 김연철, 조명균 등 역대 통일부장관을 북한인권재단 이사를 추천, 임명하지 않은 직무유기죄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한다고 밝혔다.한변 등은 “대한민국은 헌법 전문과 제3조, 제4조, 제10조에 의하여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정책을 수립, 추진하고, 북한주민의 인권을 개선할 의무가 있다”며 “하지만 2017년 문재인 정부 들어
지금 대한민국은 정치, 경제, 외교, 안보, 교육, 도덕성, 국민통합, 주택문제 등 총체적 난국에 처해 있다.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은 안정적 국가운영을 위해 180석에 가까운 국회의원을 당선시켜 주었으나 국가통합과 국민들의 정서는 안중에 없고 오직 자신들의 이익추구와 민주당의 장기집권에만 혈안이 되어 국정을 팽개치고 있다.과거 조국 전 법무부장관은 자녀 부정입학과 불법 사모펀드 의혹 등으로 국민의 지탄을 받았고, 추미애 장관은 아들 특혜의혹으로 수사를 받았으며 정권 수사검사 학살 인사와 지휘권 발동, 윤석열 직무 정지와 억지 징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