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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원수갚는것을 나 여호와께 맡겨라*
 김루디아 칼럼니스트_김 루디아
 2016-02-09 10:14:10  |   조회: 3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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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원수갚는것을 나 여호와께 맡겨라*


결코 우린 인간의 힘으론 원수를 갚을랴 하지마라..고 성경에서 분명히 말씀하시고계십니다.

즉, 로마서12장 19-21절까지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 말씀이 사실이 라는것 을 필자는 스스로의 경험을 통하여 깨닫게 되었습니다. 내용인즉, 이런 말씀 드리기 좀 무엇하지만, 바로 필자가 경험한 대기업 H상사와 얽힌 기록할만한 사연입니다.

한참 해외업무에 열을 올리고 5대양 6대주를 누비고 다닐때, 중소기업을 경영하던 본인은 이런 대 기업의 횡포를 막을길이 없었습니다 그당시에는 우리수출중소기업체들이 대기업창구를 통하여야만 수출이 가능했던 시절이였습니다. 직접 수출이 불가하었을때였지요 (법적으로) 고생과 수출은 중소수출업체였던 제가 직접하고 단지 대기업이란 명목으로 그 창구만 빌리는 그당시 관례였습니다. (법령으로제정) 즉 제주는 곰이 부리고, 그돈은 중국넘이 먹는다.." 라는 속담 그 자체였습니다.

내용인즉, 이태리에 수출한 50,000불상당의 거금(그당시 35평 고급아파드 150만웜-180만원)이였습니다. 이 H상사는 수출한 대금지불을 거부한체 연말에 직원들 월급, 보너스등..과 납품업자들의 연말 대금 총결체등등...자금이 가장 많이 소요되는 12월달이였지요......
이유는 이태리 수입업자와 연락불통 이라는 것 이였습니다...워낙 거금이고, 중소기업의 넉넉하지 못한 자금사정상, 모든 대금 지불이 중지되었던것입니다...자서전에 수록됨 ...중략.....

년말에 납품대금을 받지못한 이들의 난동이 사무실에서 벌어졌습니다. 막무간에 기물던지기와 파괴행위를 서슴치않고 덤비는 이들을 보고 처음 당하는 일이라 그냥 실신졸도를 하고 말았습니다...직원들이 경찰을 부를 사이도 없이 갑짜기 아수라장이 되어버린 사무실에 해명하러 나온 나에게 멱살을 잡고, 고함을 지르며 찰라에 벌때같이 대든 이들때문에 그 자리에서 실신하여 쓸어지고 말았지요.....

응급실에 실려간 나는 응급조치를 받고 밤 10사가 되어서야 귀가를 하였지요...그날밤 세벽 2시에 화장실에 가려고 몸을 일으켰으나, 이미 전체몸의 왼쪽 반은 움직이지않고 굳어져버린 상태였습니다. 아-니, 꿈인가, 생시인가?.....이럴수가....놀라서 어리둥절해진 나는 급히 이 밤중에 목사님께 전화를 걸었습니다.......

전화를 받으신 목사님은 강남에서 20분만에 도착하셨습니다. K목사님은 나의 자초지종 말씀을 다 들으신 다음, 하시는 말씀이 "우리 믿는 사람은 절대로 법적으로 고소를 하시면 안됩니다". 나는 이미 수출대금결재불이행“ 이란 죄목으로 변호사를 통하여 고소장은 접수된상태였습니다....”날이 밝으면 즉시 고소를 취하를 하십시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친히 그 원수를 갚아주실것입니다“.....중략........기도는 4시간 가량...지속되고,세벽 기도 인도차 6시에 목사님은 우리집을 떠났습니다.

목사님이 떠나신후, 약 10분후 화장실에 가기위하여 무의식중에 벌떡 일어났습니다.......이게 왠 말입니까?....꿈인가, 생시인가??? 기적적으로 마비가 풀리고 몸이 움직여 용변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꿇어 엎드려 아마도 한 바가지의 감사와 회개의 눈물을 쏟았을것입니다....

놀랍고도 신기한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났던것입니다. 아, 고마우신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 주님을 위하여 여생을 바치겠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직접 체험한 나는 날이 밝아오자 즉시 변호사 사무실에 통보하여 고소를 취하하고 정상적으로 사무실에 출근할 수가 있었습니다.

믿어지지않는 꿈 같은 일이 나 본인에게 일어났던것이지요....건강을 완전히 회복을 한것입니다. ....그 이후 목사님의 말씀하신대로 그 말씀 이 좌우명이 되어 어떤 불이익을 당하고 억울한 일이 일어나도 절대로 고소같은것 일체 안하고 오로지 기도로써 응답을 받고 해결을 받고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로 부터 한달이 지난 후에 H상사에 큰 변이 일어났다고 신문에 큰 기사가 실렸습니다. 바로 그회사의 장남이 고속도로에서 본인회사가 만든 그 자통차를 타고 가다가, 고속도로상에서 중안분리대를 들어받아 현장에서 즉사했다는 것이였습니다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안됐지만, 정말 하나님의 공의로우심과 놀라우신 능력과 정확하신 역사는 그져 혀를 내두를정도입니다...놀랍지요. 상상을 초월하시는 주님의 능력.그리고도 정말 두려우신 하나님이라는것...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그 이후에도 여러가지 어렵고 눈물겨운 일과 사건들이 많지만 절대로 기도를 하며 해결을 받았지, 절대로 고소 같은것은 하지않았습니다....이하 생략.......

각설하옵고,

5.18 사건과 4.3.사건은 그 당사자 피해자들이 오늘까지 모든 방법을 총동원 하여도 꼼짝 하지않고 미해결 상태입니다. 인간의 힘으론 불가하지만 전능하신 하나님께 매여달리면 분명히 이를 해결 하실것을 믿어 의심치아니합니다.


“이 모든 너의 행사를 하나님,나여호와께 맡거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이 말씀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철저하게 하나님께 매여달려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2016-02-09 1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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