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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대표의 입술모양의 변화
 김루디아 칼럼니스트_김 루디아
 2015-10-08 06:18:06  |   조회: 4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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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대표의 입술모양의 변화



얼굴은 그런대로 점잖고 원만한 윤곽을 가지고 나름대로 괜찮다고 볼수가 있다....그런데, 독자여러분, K 신문에 게재되는 김무성대표의 변화무쌍한 입술모양을 잘 관찰 하시라......나는 평소에 호감을 가지고 있었지만 한번도 이 양반이 한국을 이끌어갈 지도자의 반열에 오르기는 아직 미흡하지;않나???...하고 늘 생각 해 왔다.


아니나 다를까?.....여론의 흐름의 추세를 살펴보니, 무척이나 엄청난 사건을 암암리에 획책하고 있었음이 만천하에 공개 되었다....그러기에 정면에서 승부를 가려야 할 여당 야당 대표끼리 대통령이 추석 휴일도 반납한체 수륙천리 UN본부까지 날라가, 열심이 이땅의 자랑스런 "새마을운동" 의 롤 모델을 역설하고, 또한 진정으로 북한의 김정은을 향하여 사랑의 매시지를 보내고 있을때, 두 여야 대표는 비밀리에 협상을 하고 이상야릇한 작품을 들고 나와 총선정국을 휘젓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사실은 정치에 대하여 그 지식이 해박하지못하는 연고로 깊은 그 내용은 알수는 없으나, 외견상 무엇인가 박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반기를 들고 사상과 이념이 불순한 야당대표와 뒤에서 쑥떡공론으로
국민이 납득이 안가는 이상야릇한 작품을 들고 나왔다는 사실이다.


항상 그의 신문에 오르는 그 크나큰 얼굴에는 "삐죽한 입 모양" 이 그의 마음을 읽기에 충분하다. 한번도 그 입술의 모양이 수평을 이루고 그 양쪽 좌우가 귀밑으로 한번이라도 올라가는 웃음뛰운 편안하고 기쁜 모습은 우리 국민에게 보여주질 않았다. 그의 입술의 양끝(좌우) 가 축 쳐져서 상대방을 무시하는 ....오만불손의 극치이다. 어저께 신문에는 더욱 놀라운 그의 입술 모양이 크게 실렸다. 즉," 아무도 까불지마라, 내가 천하장사다.." 라는 오만에 가득찬 그의 입술 모양에서 여실히 그의 현제정신상태의 흐름을 읽을수가 있다고 보여진다. 국민의 마음이 어떻게 흘러갈것인가.......심히 궁굼하다. 내년에 바로 저 양반이.....우리 국민을 애뜻하게 아끼고 사랑하는 ...바로 다음에 꼭 대통령이 돼야 해......." 이렇게 확실한 마음에 도장을 찍을수가 있을까?....극히 의심스럽다.
.......국민의 마음이 싸늘하게 식어가지는 않을까?....은근히 걱정이 된다....


민심은 찬심인데.................하나님은 이미 예비 해두셨다.


국민의 마음을 감동의 도가니로 몰고 갈 인물은 어디서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


얼굴의 표정은 그의 마음의 움직임을 읽을수있는 바로매타 이다.. ......
아무나 대통령이 될수 있는게 아니다. "눈물 젖은 빵조각을 먹어보지 않는 자는 인생을 논하지 마라".....라는 명언이 떠 오른다. 과연, 김무성대표는 눈물 젖은 빵을 먹어보았는가?.....들리는 말로는 의원들 중에 제일 부유하고 태평성대를 누리고 있다고 한다...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다는 것이다.


"청년희망펀드"에 여당대표로써 솔선수범하여 기부는 했는지 궁굼하다. 했다면 얼마를 했을까..... 만약에 했다면 국무총리 다음에는 이미 선듯 기부를 끝냈을것이다.....만약에 그렇다면 이렇게 결례된 콤맨트를 한 필자를 용서 하시라.
2015-10-08 06: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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