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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사랑
 김루디아 칼럼니스트_김 루디아
 2015-09-17 06:33:14  |   조회: 4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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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사랑



드디어 박대통령께서는 몸소 실천을 하셨다. 어저께, "청녕희망펀드" 에 2천만원을 희사 하셨다. 그리고 매월 봉급에서 20% 씩 때어 그 기금에 함께 포함 된다고 하셨다. 정말 가슴이 뭉클 했다...


성서에도 " 행함이 없는 믿음과 사랑은 죽은 것이라.." 고 야곱서에서 밝혔듯이 진짜 말로만 하는 것은 누구나가 할수가 있다. 몸소 실천을 하신것이다. 그러나 박대통령께서는 기쁜 마음으로 청년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선듯 결단을 내리신것이 아니겠는가?..... 지난날, " 어린이재단을 창설하시여 어린이들을 유난히 사랑 하시고 많은 국민들로 부터 호응과 존경을 받았던 육영수 여사의 모습이 떠 오른다.


이미 필자는 작년에 이런 류의 건의를 한적이 있었지만, 워낙 국정에 골몰하셨기에 잊고 계신줄로만 알았으나, ..진정 대통령께선 몸소 실천을 하셨다. ..정말 놀라운 일이다. ...누가 자기 돈을 아끼지 않는 사람이 있으랴.....만, ....자, 우리 한번 조용히 생각해 보자. 역대 정권을 뒤 돌아보자. 과연, 그 어느 대통령이 어떤 분이 이런 우리의 청소년을 위하여 기념비적인 결단을 한적이 있었단 말인가?...


돌이켜 보면, 그들은 스스로의 내주머니(In my Pocket)를 채우기 위하여 국민의 지탄을 얼마나 받았던가?...아직도 추징금을 통고 받고도 미적 미적꺼리는 대통령이 있는 가 하면, 또한 애써 일궈놓은 기업체들과 재벌들의 눈에서 피 눈물을 많이 흘리게 하였던가 말이다....당장 비자금 조성에 직각 협조를 안한다고 그 오랭 세월 일궈 놓은 기업을 하루아침에 공중분해 시키먄서 기업체들을 떨게 만들었다.

오늘날의 재벌 기업들의 눈물겨운 지난날을 기억을 해야 할것이다. 청와대에서 비자금 가지고 오라고 호통을 치면 ..꾸물거리면 그냥 그 기업은 공중분해 시켜 나라가버린다. .....어느 대통령은 나랏돈을 개인 돈인양, 친척까지 동원 하여 부를 축적하고.....뇌물 먹기에 급급하였으며, 이권 챙기기에 날새는줄도 모르고 결탁을 일삼았으며, ....또한 어느 대통령은 기하급수학적인 돈을 북에다 퍼줌으로써 오늘날, 핵을 만들어 대한민국과 세계를 떨게 하는 ....아...이런 류의 대통령이 줄비 하였으니.......정말 일구난설(一口亂說)이다. 열거 하기에도 우리 후손들 보기에도 부끄럽다. 한 두분의 예외자는 물론 계셨지만.........


여기서 또 하나 간과 해서는 안되는 대목이 있다. 그리고 상기 하자.....혹자는 말하길, 결혼도 안하고, 아이도 출산 해보지 못한 미혼 여성이 대통령이 되서는 안된디고 얼마나, 큰 소릴 쳤던가?...이말이 보기 좋게 빗나가고 말았다......여성을 무시 하는 고정관념에서의 발상이 아이고 무엇이랴??????
그분 대통령 마음속에는 누구보담 항상 국민과 나라사랑이 강하다는것을 우린 깨달아야 한다.


그 핏속에 흐르는 동족을 사랑하고, 나라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이 그 누구 보담 강열하고 투철하다는 것을 요번에 여실이 보여주셨다. 적어도 그 기금이 일억 이상이 될거라고 내다 봤다.


모름지기 국무총리를 위시하여, 각부처 장 차관은 물론 국회의원 모두가 함께 동참을 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나라의 노동자들은 귀족 노동자 라고 하지만 노동자는 노동자다. 그리고 노사정 문제가 원민히 질 타협을 한 데 대한 감사의 표시로 이 청년 희망 펀드를 쾌척 한것이라고 보여진다. 열심히 각자 본분을 지켜 맡은 바 직분과 임무를 잘 수행하고, 다시는 붉은 머리띠에다 현장 작업을 보이콧하고 거리로 쏟아져 나오는 볼쌍 사나운 짓은 제발 안했으면 좋겠다. 대통령이 배푸시는 사랑을 깨달아야 할것이다.


박 대통령의 국민을 사랑하고 청년들을 더욱 힘을 실어주고 격려 하는 뜻에서 요번에 과감한 결단을 하신것은 정말 높이 평가 해야 마땅 할것이다. 또한 질질 끌든 노사정의 협상도 잘 마무리 된데 대한 고마음으로 청년희망 펀드는 더 더욱 빛나게 될것이라고 보여진다.
2015-09-17 06: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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